오늘 우리들은 백두의 천출명장 김정일장군님을 높이 모신 크나큰 영광과 자긍심을 안고 자주통일대행진을 힘차게 다그쳐 가고 있는 역사적 환경 속에서 민족의 자랑인 조선인민군 창건 72돌을 뜻깊게 맞이하고 있다.

경사로운 건군절을 맞는 한민전의 전위투사들과 각계애국민중은 역사상 처음으로 진정한 민중의 군대, 백전백승의 조선인민군을 창건하시어 나라와 민족을 찾아주시고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지켜오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하며 선군영장 김정일장군님께 삼가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

돌이켜보면 1932년 4월25일 자기의 탄생을 온 세계에 선포한 조선인민군은 백두산3대장군의 영도 밑에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성장강화되어 백승의 자랑을 떨쳐왔다.

탁월한 군사적 예지와 비범한 통찰력으로 민족의 운명개척에서 혁명적 무장력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과학적으로 밝히신 김일성주석님께서는 김형직선생님께서 유산으로 물려주신 두자루의 권총을 밑천으로 백두의 혁명무력을 창건하시고 현명하게 이끄시어 일제를 격멸하고 조국광복의 새봄을 안아오시었다.

백전백승의 강철의 영장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탁월한 영도가 있어 조선인민군은 6.25북침전쟁을 도발한 미제침략자들을 수괴로 하는   16개 추종국가 군대를 타승하고 미국침략자들을 역사상 처음으로 내리막길에 처넣음으로써 반제반미승리의 새 시대를 열어놓을 수 있었다.

자위의 총대에 의거하여 한세대에 두제국주의강적을 물리치고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굳건히 지켜오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은 진정 동서고금에 있어본적 없는 천재적 군사전략가이시며 위대한 승리의 상징이시다.

위대한 주석님께서 창건하시고 영도하여 오신 조선인민군은 오늘 백두의 천출명장이신 김정일장군님의 선군정치, 선군영도에 의하여 세계제일의 무적강군으로 위상떨치고 있다.

빨치산의 아들이신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주석님으로부터 물려받은 백두산의 총대를 억세게 틀어잡으시고 20세기에 이어 21세기에도 선군승리의 역사를 찬란히 아로 새기고 계신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군대이자 곧 당이고 국가이며 민중이라는 총대중시, 군사중시노선을 제시하시고 독창적인 선군정치, 탁월한 선군혁명영도를 펼치시어 이북의 군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시었다.

조선인민군을 핵심으로 혁명의 강위력한 주체를 꾸리시고 인민군대를 기둥으로 하여 전반적 강성대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세련된 영도에 의해 조선인민군은 수령결사옹위, 결사관철정신이 꽉 들어찬 사상과 신념의 백두산혁명강군으로, 그 어떤 대적도 단매에 쳐부실 수 있는 강력한 공격수단과 방어수단을 다 갖춘 현대적 강군으로 되었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조선인민군과 선군정치로 다져진 막강한 전쟁억제력이 있어 「세계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도 이 땅에서 감히 선불질을 못하고 있다.

조선인민군이 이북만이 아니라 전민족의 생존과 안녕을 지켜주는 한반도평화의 수호력으로, 온 겨레의 한결같은 찬양을 받고 있는 것은 민족존엄의 수호자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영도가 낳은 알찬 결실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탁월한 선군정치를 펴시었기에 세계를 경탄시킨 역사적인 평양상봉이 마련되고 새 세기 통일의 이정표인 6.15공동선언이 탄생할 수 있었으며 온 겨레는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 밑에 자주통일에로 나아가는 6.15통일시대를 맞이할 수 있었다.

참으로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모시어 우리 민족은 세상제일의 선군정치, 세계제일의 강군의 보호 속에 세상제일의 민족존엄을 노래하며 통일조국의 밝은 내일을 향해 힘차게 전진해 가고 있다.

하기에 우리 한민전의 전위투사들과 각계민중의 가슴가슴은 위대한 백두영장의 영도를 받는 무적필승의 강군을 가진 한없는 민족적 자긍심을 안고 선군정치를 한결같이 지지하고 옹호하며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여 나갈 결의로 용솟음치고 있다.

절세의 위인이신 김정일장군님의 선군영도를 따라 우리 민족제일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통일조국의 휘황한 내일을 향하여 하나로 뭉쳐 나아가는 7천만 겨레의 힘찬 전진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다.

한국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뜻깊은 건군절을 맞아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애국민중의 일치한 소망을 담아 선군정치의  찬란한  승리와 조선인민군의  영원한  강화발전을  위하여  조국통일과  민족의  행복을  위하여  백전백승의  기치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부디 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하면서 장군님따라 통일강국건설의 그날을 더욱 앞당겨 올 맹세를 굳게 다진다.

 

 주체 93(2004) 년 4 월 25 일

서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