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전 대변인 7.23 논평

 

얼마전 지난 6.25전쟁시기 미제야수들이 포항에서 감행한 치떨리는 민간인학살사실이 또다시 공식확인되어 전 국민의 분노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미해군기록도서관에 보존된 전투일지에 따르면 1950년 9월1일 미태평양함대 소속 구축함「헤이븐」호는 경북 포항시 북구 환호동 송골 앞바다에서 해변에 있던 피란민들을 향해 무차별적인 함포사격을 가하여 수백명을 사살하였다.

피란민대부분이 노인과 여성, 어린이들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거리낌없이 무차별사격을 가한 미군의 만행은 인간도살을 쾌락으로 여기는 아메리카식인종들만이 감행할 수 있는 천추에 용서못할 대범죄이다.

6.25북침전쟁시기 노근리를 비롯한 전국각지의 하늘과 땅, 바다에서 감행된 미제침략군의 무차별적인 폭격과 포격, 기총사격으로 무참히 죽어간 민간인들의 수는 이루다 헤아릴 수 없다.

참말로 이 땅의 산과 들, 강과 바다 그 어디에 가나 미군야수들에게 무고한 죽음을 당한 민간인들의 피로 물든지 않은 곳이란 없으며 그들의 피의 절규는 구천에 사무치고 있다.

피를 즐기는 미호전광들의 우리 민족멸살책동은 제2의 북침전쟁소동으로 오늘도 계속 되고 있다.

핵병기를 앞세운 「선제공격전략」에 따라 끊임없이 실행되는 대규모적인 북침핵전쟁연습으로 하여 한반도에는 전운이 무겁게 드리우고 북침전쟁연습에 나선 미군장갑차에 꽃나이 여중생들이 목숨을 빼앗기는 피의 참사가 빚어지고 있다.

천만년이 흘러도 절대로 변하지 않는 것이 바로 미국의 침략적 본성이며 미군흡혈귀들의 야수성이다.

주한미군이 이 땅에 있는 한 우리 민중은 항시적인 핵전쟁과 생명의 위험 속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이 땅의 주인은 우리 민중이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민족의 안녕과 번영의 담당자도 바로 우리 국민이다.

전 국민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되찾고 운명을 지키기 위한 반미결사항전에 한사람같이 떨쳐 일어나 전쟁과 학살의 원흉인 미제침략군을 이 땅에서 몰아내야 한다.

부시호전집단은 미제침략군의 민간인학살만행에 대해 우리 민족 앞에 사죄하고 미군을 이 땅에서 즉각 철수시켜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