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전 대변인 7.24 논평

 

미군사전문주간지「데펜스 뉴스」최신호에 따르면 미국이 초고속지하관통미사일개발에 성공하였다고 한다.

미국방부 관계자들은 그 목적이 이북의 지하군사시설을 파괴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숨기지 않고 있다.

실지 미국은 2005년말까지 이 미사일6기를 주한미군에 배비하기로 하였다.

미국방장관 럼스펠드가 제안하고 미국대통령 부시가 승인하여 2001년부터 개발하기 시작한 초고속지하관통미사일은 이북 임의의 곳을 타격할 것을 목적으로 개발된 것이다.

미국은 이미 코소보와 이라크 등지에서 성능이 발휘되었다고 하는 「F-117」스텔스전투폭격기들을 「훈련」의 명목으로 주한미군기지에 전개시켜 북침전쟁연습을 벌이고 있다.

역사적으로 북침전쟁준비를 다그쳐온 미행정부는 주한미군의 전력증강을 위해 110억달러를 추가지출하기로 결정하고 대량살육무기들을 한반도에 전진배치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은 미국의 미군기지이전이요 미군감축이요 하는 미군재배치놀이가 주한미군을 고도기술무기와 첨단장비로 무장시켜 북을 불의에 선제공격하며 저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전쟁준비의 일환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미국은 지금 있지도 않는 북의 핵위협을 구실로 북에 선핵포기를 강요하며 정치, 경제, 군사적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

세계최대의 핵무기고를 가지고 있는 미국이 북의 핵위협을 운운하는 것 자체가 언어도단이며 그것은 있는 핵으로 없는 핵을 치겠다는 미국특유의 날강도 논리이다.

미국이 6자회담과 쌍무회담 등을 통해 북과 마주앉으면서도 북침준비에 열을 올리는 것은 그들의 침략적이며 약탈적인 본성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뚜렷한 증거이다.

미국의 북침전쟁책동이 날로 더욱 노골화되고 있는 오늘의 현실은 그를 억제하는 북의 선군정치가 얼마나 정당한 것인가를 실감케 하고 있다.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모든 애국민중은 온 민족을 지켜주고 평화를 수호하는 선군정치를 적극 지지옹호해야 할 숭고한 사명감을 깊이 새기고 반미반전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 나서야 한다.

삼천리금수강산에서 우리 민족끼리 평화롭게 살길은 민족끼리 힘을 합쳐 전쟁의 근원인 미제침략군을 송두리째 들어내는 것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