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계 반 영 

침략자의 정체를 가리울 수 없다

 

미국이 무모한 북침전쟁계획인 「작계-5027-04」를 새롭게 작성하고 그에 따라 F-15E스트라이커전폭기들을 비롯한 전쟁장비들을 대량적으로 끌어들이는 것은 그들이 기필코 북침전쟁을 도발하려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것은 미국이 회담이요 대화요 하면서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운운하는 것도 다 자기의 호전적 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연막에 불과하다는 것을 실증해 준다.

나는 언론인의 한사람으로서 정의의 필봉을 높이 들고 미국의 침략적 정체를 낱낱이 까밝혀 반미반전의 열풍을 더욱 세차게 지펴 올리는데 적극 기여하겠다.

(언론인 최준학)

화근은 뿌리째 뽑아 버려야


 이른바 「주한미군감축」과 재배치의 막뒤에서 무분별하게 자행되고 있는 미국의 전력증강책동과 전쟁연습소동으로 지금 한반도정세는 일촉즉발의 전쟁접경에로 치닫고 있다.

이 땅에서 전쟁이 터지면 그 피해는 남과 북을 가리지 않는다.

이 땅은 핵먼지만 날리는 폐허로 될 것이다.

이것은 생각만 해도 몸서리쳐 지는 일이다.

한반도에서 기어이 침략전쟁의 불을 지르려는 양키침략자들을 절대로 용납해서는 안된다.

나는 우리 민족의 머리위에 핵참화를 덮씌우려는 전쟁의 화근 미제침략군을 이 땅에서 영영 몰아내기 위한 반미반전투쟁에서 청년학생으로서의 본분을 다 하겠다.

(대학생 윤수영)

민족공조로 미국의 북침전쟁책동 짓부수자
 

미국이 F-15E스트라이커전폭기대대를 주한미공군기지에 배치하려는 것은 우리 민족을 해치려는 범죄행위이다.

그 전폭기들이 누구에게 폭탄을 퍼붓겠는가는 불을 보듯 명백하다.

핵참화로부터 나 자신과 우리 가정을 지키고 우리 민족을 구원하는 유일한 길은 굳건한 민족공조로 미국의 북침전쟁책동을 짓부셔 버리는데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이 성스러운 투쟁의 전열에 서서 양키들에게 노동자계급의 본때를 단단히 보여주겠다.

(노동자 권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