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오늘 우리는 김일성민족의 한없는 자긍심에 넘쳐 영광스러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6주년을 뜻깊게 맞이하고 있다.

역사의 이날을 맞는 우리 한민전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은 공화국의 창건자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주석님의 불멸의 건국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기면서  어버이  주석님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고  있으며 21세기 태양이시며 선군조선의 위대한 영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리고 있다.

건국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 수천년역사에서 처음으로 민중중심의 참다운 인민정권을 세우시고 민중을 진정한 나라의 주인으로 내세워주심으로 하여 우리 민족은 세기적 숙망을 성취하고 창조와 건설의 자랑찬 새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우리 겨레가 망국노의 설음을 안고 민족수난을 강요당하던 야만적인 일제식민지통치시기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나라찾을 큰 뜻을 품으시고 혁명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20성상의 항일혁명투쟁을 벌이시어 조국광복의 새봄을 안아오시었다.

광복의 은인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항일무장투쟁시기에 유격구들에 세우신 인민정권건설의 고귀한 경험에 토대하여 광복된 조국땅에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의 빛발을 온 누리에 찬연히 뿌리는 근로민중의 나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시는 역사적 위업을 이룩하시었다.

어버이주석님께서는 청소한 공화국을 요람기에 병탄하려고 6.25전쟁을 도발한 미제침략자들을 단호히 물리치시고 잿가루만 흩날리던 이북땅위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시는 불멸의 업적을 쌓으시었다.

준엄한 폭풍우를 헤치시며 조국과 민족을 위해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 한평생 쌓아오신 주체의 사회주의조선의 건국업적은 역사와 더불어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 것이다.

공화국의  자랑찬  승리와  영광의  역사에는  일찍이 위대한 주석님의  높은  뜻을  받드시어 주체조국을 빛내어오신 희세의 선군영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영구불멸의 업적이 역력히 아로 새겨져 있다.

사상이론의 영재이신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어버이수령님의 건군사상과 건군업적을 비상히 발전풍부화하시고 빛내이시며 선군의 기치로 공화국정권의 진로와 사회주의위업완성의 앞길을 휘황히 밝혀주시었다.

영도의 천재이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선군정치, 선군영도로 공화국정권을 주체위업수행의 위력한 정치적 무기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사회주의정치사상적 진지와 군사적 진지를 불패로 다지시어 주체조선을 사상강국, 정치강국, 군사대국으로 위용떨치게 하시었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정치가 있음으로 하여 사랑과 믿음의 일심단결로 불패이고 수령결사옹위정신으로 위력한 공화국은 미국과의 대결전에서 연전연승하며 조국과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수호하고 강성대국건설의 포성을 높이 울리며 질풍노도를 일으키고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계시어 선군의 기치따라 백전백승하는 공화국의 국제적 권위와 위신은 날로 높아지고 온 겨레의 자주통일운동에서는 분단사에 처음보는 경이적인 사변들이 일어나 세인을 끝없이 경탄시키고 있다.

참으로 21세기의 태양 김정일장군님을 높이모시어 공화국은 선군으로 위대하고 선군으로 백전백승하는 주체의 조국으로 위용떨치고 있다.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민중은 민족의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백두의  천출명장  김정일장군님을  민족의  영수로  높이 모시고 장군님의 정치아래서 만복을 구가하며 행복하게 살 그날을 그려보고 있다.

오늘 우리 앞에는 미제의 식민지통치를 끝장내고 민족적 자주권을 실현하며 조국의 통일을 이룩해야 할 중대한 과제가 나서고 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정치는 민족의 자주권을 되찾고 사회의 민주화를 실현하며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는 보검이다.

선군정치는 남과 북이 따로없이 민족을 지켜주고 빛내어주는 정치이다.

전국민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높이 우러러 모시고 장군님의 선군정치를지지옹호하며 충성으로 받들어 나가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마련해주신 6.15공동선언은 어제도 오늘도 변함없는 민족자주통일, 민족대단결의 이정표이다.

각계 민중은 사상과 이념, 정견과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를 높이 들고 6.15공동선언을 철저히 관철하여 강성번영할 통일조국을 하루빨리 앞당겨야 한다.

6.15공동선언발표 5돌과 조국광복 60돌이 되는 2005년을 통일의 원년으로 빛나게 장식하기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야 한다.

미제침략군을 이 땅에 그대로 두고서는 민족자주도 조국통일도 실현할 수 없다.

미군은 이 땅을 강점하고 근 60년동안이나 우리 민중과 민족에게 헤아릴 수 없는 불행과 재난을 강요하며 북침전쟁을 일으켜 우리 겨레를 핵참화 속에 몰아넣으려고 광분하고 있다.

전국민은 미국의 식민지통치를 끝장내고 주한미군을 이 땅에서 몰아내기 위한 반미반전항전에 한사람같이 떨쳐 일어나 미군강점 60년이 되는 2005년을 미국의 지배와 간섭, 미군축출의 해로 장식해야 한다.

우리 한민전은 각계 민중과 더불어 미군을 이 땅에서 몰아내고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해 반미자주통일투쟁을 더욱 힘차게 전개함으로써 민족의 태양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정치하에서 행복하게 살 그날을 앞당겨 오고야 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