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주한미군「감축」의 3년간 연기를 발표하여 이번 주한미군「감축론」의 침략적 본성이 백일하에 명백해졌다.

미국이 주한미군「감축」의 막뒤에서 북침을 겨냥한 최신예무기들과 전쟁장비들을 실전배비하며 「을지 포커스 랜즈」와 같은 북침전쟁연습에 광분하고 있는 것이 바로 현실이다.

사실은 미국이 떠들어온 미군「감축론」은 이 땅을 저들의 식민지, 군사기지로 타고 앉아 북침전쟁을 일으키겠다는 것이며 무력증강과 북침전쟁준비를 완성하기 위한 기만극이다.

미국은 근 60년 동안 이런 식으로 이 땅에 전력을 증강하여 북침전쟁준비를 해왔다.

그련데 미국에 주한미군의 감축연기를 애걸하는 현「참여정부」의 처사에도 분격을 금할 수 없다.

당국이 뭐길래 전국민이 미군철수를 요구하는데 미제침략군을 붙들어놓지 못해 안달인가.

외세의 옷섶에 매달려 친미사대매국행위를 일삼아온 자들의 말로가 언제나 비참했다는 것을 당국은 알아야 한다.

지금 우리 국민은 온갖 불행과 고통의 화근인 미제침략군의 전면철수를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미국은 우리 민중의 일치한 요구대로 무모한 북침전쟁책동을 당장 중지하고 이 땅에서 양키침략군을 즉각 철수시켜야 한다.

우리는 기필코 미군강점 60년이 되는 2005년을 미군철수원년으로 만들고야말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