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전 대변인 10.29 논평
 

지난 19일 미국대통령 부시는 우리 민중과 세계여론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북한인권법안」에 서명함으로써 정식 발효시켰다.

북한주민의 이른바 「인권보호」와 그리고 북한주민과 「난민」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진 「북한인권법안」으로 말하면 북에서 이른바 「탈북사태」를 조성하여 한반도에서 6.15시대의 진전을 차단하고 동족사이에 대결과 전쟁을 부추기기 위한 극악한 전쟁악법이다.

부시일당이 전쟁악법인 「북한인권법안」을 발효시킨 것과 관련하여 지금 한나라당을 비롯한 극우보수세력들은 때를 만난듯이 반북대결책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심지어 이자들은 미국상전으로부터 더 많은 돈을 받아 먹으려고 추악한 개싸움을 벌리면서까지 동족대결에 광분하고 있다.

한나라당패거리들을 비롯한 극우보수세력은 연일 목에 핏대를 돋구어 『북의 인권문제에 더 이상 침묵하지 말아야 한다』느니 뭐니 하는 망발을 늘어놓고 있는가 하면 그 무슨 「북한인권개선촉구결의안」을 마련해 국회본회의에 제출한다 어쩐다 하며 분주탕을 피우고 있다.

뿐만아니라 「둘이 하나 선교회」를 비롯한 친미기독교단체들과 온갖 어중이떠중이들이 미국의 직접적인 조종에 따라 「탈북자정착촌」건설이니 뭐니 하며 동족테러, 동족납치책동의 돌격대로 나서고 있다.

한나라당을 비롯한 극우보수세력들과 친미반북단체들의 이러한 몰골은 흡사 주인에게 잘 보여 더 많은 먹이감을 차지하려고 꼬리를 저으며 아양을 떠는 삽살개의 무리를 연상케 하고 있다.

악랄성과 엄중성에 있어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미국의 「북한인권법안」에 추종하는 것은 6.15공동선언에 대한 전면 부정이며 미국상전의 손발이 되어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동족유인테러로 남북간의 화해와 협력을 차단하고 대결과 전쟁을 불러 오는 천추에 씻을 수 없는 민족반역행위이다.

역사는 미국의 충실한 앞잡이가 되어 동족대결과 전쟁책동에 광분하는 한나라당을 비롯한 극우보수세력들과 친미반북단체들의 범죄적 죄행을 두고두고 계산할 것이며 반드시 준엄한 심판을 내릴 것이다.

외세의 앞잡이가 되어 동족을 팔아먹고 기생하는 민족반역자들이 갈 곳이란 무덤밖에 없다.

한나라당을 비롯한 극우보수세력은 이것을 명심하고 스스로의 죽음을 초래하는 반북대결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당국은 이 땅에 핵전쟁의 참화를 불러 오는 미국의「북한인권법안」에 대한 명백한 입장을 밝히고 6.15공동선언에 어긋나는 반북대결과 전쟁책동을 즉각 중지해야 한다.

우리 민중은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를 더 높이 치켜들고 민족공조로 미국의 「북한인권법안」을 단호히 반대배격하며 한나라당을 비롯한 친미반통일세력의 반북대결책동을 철저히 분쇄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여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