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침략과 전쟁본성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한미호전광들이 19일부터 이 땅에서 대규모적인 북침전쟁연습인 「연합전시증원연습」과 「독수리」훈련을 벌인다고 한다.

한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바라는 온 겨레와 국제사회가 핵문제와 6자회담과 관련한 이북의 원칙적인 입장을 지지환영하고 있는 때에 미국이 북침전쟁연습소동으로 도전해 나서고 있는 것을 어떻게 용납할 수 있겠는가.

미국은 「팀스피리트」와 같은 이번 대규모북침전쟁연습을 「연례적」이니 「규모축감」이니 하고 떠들지만 이것은 내외여론을 기만하려는 궤변이다.

이번 연습에 새로 개발된 최첨단전쟁장비들을 끌어들이고 최근 작성된 북침전쟁시나리오의 내용이 보충된 것을 시험하는 것으로 하여 더욱 위험하다.

남북이 다같이 피해를 입을 이러한 북침전쟁소동을 우리 국민이 어찌 수수방관할 수 있겠는가.

미국은 이 땅을 60년간 군사적으로 강점하고 매일과 같이 북침전쟁의 기회만을 노리고 있다. 그러니 한반도가 어떻게 평온할 수 있겠는가.

이러한 미국과 「한미공조」를 떠들며 북침전쟁책동에 합세해 나서는 이 땅의 친미호전광들이야말로 벼락을 맞을 놈들이다.

미국과 친미군부호전광들은 무모한 북침전쟁소동을 즉각 걷어치우고 모든 전쟁장비들과 미군을 철수시켜야 한다.

까마귀 백년가도 백로될 수 없다고 침략과 전쟁의 원흉인 미국의 본성은 절대로 변할 수 없다.

미국의 침략적 본성이 더욱 명백히 드러난 이상 우리는 반전평화공조로 북침전쟁소동에 광분하는 양키침략자들을 이 땅에서 몰아내고 전쟁공조로 민족을 핵참화속에 몰아넣으려는 친미호전분자들을 영영 매장하고야 말겠다.

(김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