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  설]

 

오늘 우리 민중은 역사적인 6.15공동선언의 기치밑에 조국통일운동에서 새로운 전환적 국면이 열리고 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8.15조국광복 60돌을 뜻깊게 맞이하고 있다.

조국광복은 민족의 태양이시고 항일의 전설적 영웅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영생불멸의 주체사상과 주체적 혁명노선, 탁월한 전략전술과 비범한 영군술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로서 우리 조국과 민족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온 역사적 사변이었다.

민족사에 특기할 이날에 즈음하여 반제민전의 전위투사들과 각계애국민중은 선군의 총대를 높이 드시고 항일의 혈전만리, 눈보라만리를 헤치시어 우리 겨레에게 빼앗긴 조국을 찾아주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불멸의 조국광복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면서 주석님의 영생을 삼가 기원하고 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은 일제식민지통치의 가장 암담하던 시기에 주체의 기치,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간고한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조직영도하시어 조국광복의 역사적 대업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 광복의 은인이시다.

일찍이 혁명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주체의 혁명노선을 제시하시어 도탄에 빠진 겨레의 운명을 구원할 수 있는 뚜렷한 길을 밝혀주시었다.

나라를 빼앗긴 식민지약소민족에게 있어서 가장 절실한 것은 민족구원의 앞길을 밝혀주는 올바른 혁명노선이다.

올바른 혁명노선이 있어야 근로민중은 정확한 투쟁방략에 따라 해방위업을 성과적으로 이룩해 나갈 수 있다.

이러한 과학적인 혁명노선은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책임진 탁월한 수령만이 내놓을 수 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일찍이 14살 어리신 나이에 조국이 광복되지 않으면 다시 돌아오지 않으리라는 굳은 맹세를 남기시고 압록강을 건느시었다.

조국과 민족의 운명에 대한 숭고한 책임감을 지니신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파벌싸움과 외세의존으로 세월을 보내고 있던 당시 민족해방운동실태에서 심각한 교훈을 찾으시고 그들과는 전혀 다른 주체의 길을 걸으시었다.

민중속에 들어가 민중에게 의거하여 투쟁하여야 하며 누가 승인하든 말든 자기나라 혁명은 자신이 책임지고 자주적으로 개척해야 한다는 것이 당시 주석님께서 찾으신 귀중한 철리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이러한 혁명의 진리로부터 출발하여 주체 19(1930)년 6월 역사적인 카륜회의에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천명하시고 그에 기초한 주체적인 혁명노선을 제시하시었다.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회의에서 강도일제를 타도하고 나라의 독립을 이룩하며 봉건적 제관계를 청산하고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것을 혁명의 기본임무로 내세우시고 그 실현을 위한 항일무장투쟁노선을 천명하시었다.

위대한 주석님께서 제시하신 무장투쟁노선은 남의 힘에 의거하거나 평화적인 방법으로는 일제를 타승할 수 없으며 제국주의가 야수적인 폭력에 매달리고 있는 만큼 손에 총을 잡고 무장투쟁을 전개하는 것만이 조국광복의 진정한 길이라는 것을 명시한 가장 과학적이고 정당한 노선이었다.

오직 제힘을 믿고 민족자력으로 광복대업을 기어이 이룩하시려는 주체의 신념과 의지가 담겨진 이 노선은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책임지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만이 내놓으실 수 있는 노선이었다. 이 노선을 받아안음으로써 우리 민족은 사대와 교조로 얼룩진 과거사와 결별하고 자주적으로 광복의 길을 열어나갈 수 있는 위대한 무기, 투쟁의 기치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주체의 혁명노선에 기초하시어 조국광복의 강력한 주체를 마련하시고 전민을 반일항전에로 힘있게 불러 일으키시었다.

민족해방위업실현에서 승리의 요인은 민중의 단합된 힘에 있다.

민중이 의식화, 조직화되어 혁명의 강력한 주체를 이룰 때 민족해방위업의 승리를 이룩할 수 있다.

민중을 혁명의 강력한 주체로 만드는 것은 단결의 중심인 수령에 의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다.

조국광복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탁월한 영도는 투쟁의 길에서 뜻을 같이 하는 동지를 얻고 그들을 사상의지적으로 굳게 묶어세우는 사업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순결한 동지적 사랑으로 김혁, 차광수, 최창걸과 같은 새세대 청년혁명가들을 혁명의 지도핵심으로 키우시고 그들을 골간으로 무장투쟁의 본격적인 조직전개를 위한 준비를 빈틈없이 갖추어 나가시었다.

1932년 4월 25일 안도의 수림속에서 창건된 반일인민유격대는 위대한 주석님의 슬하에서 자라나 주석님의 탁월한 주체적 혁명노선과 전략전술로 정신무장한 새 세대청년혁명가들을 핵심으로 노동자, 농민의 우수한 아들딸들로 조직된 근로민중의 진정한 첫 무장대오였다.

위대한 주석님에 의하여 창건된 혁명군대를 모체로 온 민족이 굳게 단합하여 조국광복을 위한 성전에 과감히 나설 수 있게 되었다.

강력한 민족주체역량을 마련하기 위한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영도는 각계각층 의 군중을 반일의 기치아래 묶어세우기 위한 반일민족통일전선운동을 통하여 더욱 심화되었다.

1936년 5월 5일 위대한 주석님께서 우리 나라에서의 첫 반일민족통일전선조직체인 조국광복회를 창건하신 것은 조국광복을 위한 군중적 지반축성에서 획기적 이정표로 되었다. 조국광복회가 창건되고 그 조직망이 국내외의 넓은 지역에로 확대됨으로써 반일민족통일전선운동은 항일무장투쟁과 밀접히 결부되어 보다 조직적으로, 체계적으로 발전하게 되었으며 최후승리를 위한 전민무장항쟁준비사업도 성과적으로 진행되게 되었다.

위대한 주석님께서 항일혁명투쟁의 나날에 굳건히 다져놓으신 민족주체역량이 있음으로 하여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운동은 상상을 초월하는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끄떡없이 자주의 궤도따라 힘차게 전진할 수 있었고 백승의 역사를 찬연히 아로 새길 수 있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과 탁월한 전략전술, 비범한 영군술로 일제 백만대군을 격멸소탕하시고 항일무장투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었다.

조국광복을 위한 우리 겨레의 투쟁은 발톱까지 무장한 일제 백만대군과의 사상유례없는 정치군사적 대결전이었다.

수적으로나 기술적으로 우세한 일제침략군을 혁명군대의 정치사상적 및 전략전술적 우세로 압도하는 것

이것이 위대한 주석님께서 항일무장투쟁의 전기간 일관하게 견지해 오신 주체적 군사사상이었다.

이 주체적 군사사상에 근거하여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항일대전의 매시기 매단계마다 수많은 전략전술과 유격전법들을 내놓으시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 제시하신 탁월한 전략전술과 비범한 영군술이 있었기에 항일유격대는 국가적 후방도, 정규군의 지원도 없는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언제나 주도권을 쥐고 일제에게 참패를 안길 수 있었으며 일제가 「창해일속」이라고 떠들던 항일유격대가 일속이 창해를 뒤엎는 신화적 기적을 창조할 수 있었다.

위대한 주석님에 의한 조국광복의 실현은 주석님의 주체적 혁명노선과 탁월한 전략전술의 승리였고 주석님의 주위에 굳게 뭉친 군대와 민중의 단합된 힘의 승리였다.

우리 겨레와 세계진보적 인류는 20성상의 항일혁명투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조직영도하시어 우리 민족사와 세계피압박민중의 식민지민족해방투쟁사에 특기할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대한 주석님을 절세의 애국자, 항일의 전설적 영웅, 광복의 은인으로 높이 추앙해 마지 않고 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조국광복업적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에 의하여 고수되고 더욱 빛나고 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주석님께서 백두밀림에서 창조하신 주체의 선군위업과 전통을 민족의 만년재보로, 부강조국 건설의 근본초석으로 간주하시고 이를 변함없이 고수하고 계승해 나가신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주석님의 한평생 노고가 깃들어있는 귀중한 유산인 주체사회주의제도를 압살하려는 제국주의연합세력의 기도를 무적의 선군총대로 제압하시고 이북땅에서 강성대국건설의 장엄한 포성을 울리시었다.

위대한 주석님의 조국통일유훈실현을 필생의 사명으로 간주하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정력적인 영도가 있어 자주통일의 이정표인 6.15공동선언이 탄생될 수 있었으며 조국통일운동은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나가는 역사의 새시대를 맞이할 수 있었다.

참으로 경애하는 장군님 계시어 위대한 주석님은 오늘도 주체의 태양으로, 조국광복의 은인으로 우리 민족의 마음속에 영생하고 계시며 주석님의 조국광복업적은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 것이다.

반제민전의 전위투사들과 각계민중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따르는 길에 어버이주석님의 거룩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만대에 길이 빛내이는 길이 있음을 명심하고 위대한 선군정치를 애국의 한마음으로 받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