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광복절이다.

천하무적의 선군총대로 일본제국주의강적을 타승하시고 조국광복을 안아오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불멸의 업적을 되새겨볼 때마다 태양의 햇발이 되시어 혈전장마다에서 용맹을 떨치신 항일의 전설적 여장군 김정숙여사의 존귀하신 영상을 우러르게 된다.

함경북도 회령군 회령읍의 극빈한 농가에서 탄생하신 여사께서는 일찍이 부모님으로부터 애국주의교양을 받으시며 조국과 겨레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원수 일제에 대한 적개심으로 가슴을 불태우시었다.

여사께서는 망국의 비운속에 시달리는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구원하시기 위해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여성의 몸으로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 조직영도하시는 항일무장대오에 참군하시었다.

총을 수여받은 그날 여사께서는 동지들앞에서 이 총 한자루를 열자루, 백자루로 알고 원수를 치겠다고 굳게 다짐하시었다.

위대한 주석님께서 안겨주신 바로 그 총대위에 민족의 존엄이 있고 자주권이 있고 조국광복이 있다는 것을 심장으로 체득하셨기에 여사께서는 누구보다 총대를 사랑하셨고 눈동자와 같이 애호관리하시었다.

끊임없이 계속되는 행군길의 쉴참에도 조준연습에 온 넋을 기울이시며 백발백중의 명사격술을 연마하셨고 전투장마다에서 원수들을 삼대쓸어눕히듯 하여 「빨치산여장군」으로 명성을 떨치시었다.

김정숙여사는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사상과 노선의 제일가는 신봉자, 옹호자이시었으며 관철자이시었다.

위대한 주석님의 선군사상으로 자신을 정신무장하고 주석님의 사상을 신념화하여 살며 행동하는 것을 자신의 생활신조로, 인생관으로 간주하신 여사께서는 항일혁명투쟁의 매시기 매단계마다 주석님께서 제시하시는 사상과 노선들을 누구보다 깊이 연구학습하시었고 그것을 자신의 뼈와 살로 만들기에 힘쓰시었다.

여사께서는 스스로 주석님의 사상과 노선의 가장 적극적인 선전자가 되시어 유격대원들과 각계층 민중들에게 주석님의 사상과 노선을 알기쉽게 해설해 주셨고 주석님의 사상에 기초한 대오의 사상의지적 통일단결을 이룩하는데 크게 기여하시었다.

여사께서는 위대한 주석님의 사상과 높으신 권위를 헐뜯는 혁명의 변절자, 배신자들과 비타협적으로 투쟁하시었다.

1938년 청봉밀영에 기어들어 위대한 주석님의 주체적 혁명노선에 대해 시비중상하며 주석님께서 주신 임무를 수행하지 않고 있던 한 배신자의 정체를 간파하시고 주석님의 사상과 노선을 지켜 견결히 투쟁하신 여사의 그날의 이야기는 오늘도 우리 모두의 마음을 뜨겁게 울려준다.

『나는 김일성장군님의 전사다. 너는 누구냐, 너는 혁명의 원수다. 혁명은 네놈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똑똑히 기억하라. 너는 혁명앞에 지은 죄로 하여 처단을 면치 못할 것이다.』

배신자를 추상같이 단죄하시던 여사의 그 모습은 우리들에게 수령의 사상과 노선을 어떻게 지키고 받들어나가야 하는가를 산모범으로 가르쳐주고 있다.

김정숙여사는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신변안전을 목숨바쳐 옹위하신 전설적 호위장군이시었다.

조국과  민족의  운명이신 위대한 주석님을   결사옹위하는 것을 자신의 첫째가는 의무로, 사명으로 간주하신 여사께서는 주석님의 건강과 안녕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치시었다.

여사께서는 사령부작식대원으로서 주석님의 건강을 지켜드리는데 첫째가는 주의를 돌리시고 모든 것이 부족한 항일전쟁의 그 환경에서도 주석님의 구미에 맞는 음식들을 마련하기 위해 온갖 정성을 다 기울이시었다.

여사께서는 총포탄이 비발치는 격전장에서는 스스로 사령부경위대원이 되시어 주석님의 신변안전을 목숨바쳐 지키시었다. 1940년 대사하치기 전투에서 여사께서는 사령부를 노리고 은밀히 기어드는 왜놈들을 발견하시고 지체없이 온몸으로 주석님을 막아서시며 원수들에게 명중탄을 안기시었다.

무송현성전투와 홍기하전투 등 수많은 아슬아슬한 격전장들마다에서 여사께서 발휘하신 수령결사옹위의 숭고한 미거는 오늘 우리 민족사에 수령결사옹위의 고귀한 전통으로 찬연히 아로 새겨져 있다.

김정숙여사는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명령관철에서 한치의 드팀도 모르는 제일충신이시었다.

주석님의 명령관철에서 절대성, 무조건 관철의 정신은 여사의 혁명가적 풍모였고 혁명적 사업기풍이었다.

여사께서는 주석님께서 일단 결론하시고 주신 명령에 대해서는 가장 정당하고 절대적인 것으로 받아들이시고 사소한 이유와 구실도 없이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시었다.

김일성주석님께서 수백벌의 군복을 지으라고 과업을 주시면 정해진 그날까지 어김없이 집행하셨고 적통치구역에 들어가 지하공작활동을 벌일 과업을 주시면 생명의 위험을 무릎쓰고 대민정치활동도 능숙하게 조직진행하시었다. 이 과정에 여사께서는 유격대원들과 수많은 각계층 민중들로부터 「유격대의 누나」,「우리 옥순이」로 사랑과 존경을 받으시었다.

오늘 조국청사에 길이 빛나고 있는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성스러운 조국광복업적속에는 주석님의 조국광복구상을 충직하게 받드신 여사의 헌신과 노고, 불멸의 위훈과 업적이 깃들어 있다.

하기에 우리 민중은 절세의 애국자이시고 항일의 전설적 영웅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을 티없이 순결한 마음으로 받들어오신 김정숙여사께 최상최대의 감사를 드리고 있는 것이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가장 친근한 전우이시고 혁명전사이시며 우리 민족의 자애로운 광복의 햇발이신   항일의 여성영웅 김정숙여사의 혁명생애와 업적은 우리 조국과 민족의 심장속에 영생불멸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