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반영]

최근 국회가 한나라당의 반통일넉두리에 맞장구치며 이른바 「남북관계발전특별위원회」라는 것을 재구성하기로 한데 대해 분격을 금할 수 없다.

민의와 시대에 역행하는 이러한 처사는 국회가 민의의 전당이 아니라 반통일집단인 한나라당의 독주무대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국회가 지금처럼 국민을 등진 한나라당의 농락물이 되어 반북대결,반통일의 길로 나간다면 온 겨레의 저주와 규탄을 면치 못할 것이다.

국회가 자기 역할을 다 하자면 한나라당과 같은 반통일집단과 결별해야 하며 남북관계진전의 최대의 걸림돌인 「보안법」부터 철폐하는 용단을 내려야 한다.

(재야정치인 김 정식)

 

한나라당이 국회안에 「남북관계발전특별위원회」라는 것을 만들어 놓고 6.15통일시대의 흐름을 코코에 가로막아보려고 획책하는데 어리석기 그지없다.

한나라당이 외세에 빌붙어 역사의 도도한 흐름을 감히 되돌려세워 보려고 발광하면 할수록 저들의 멸망을 더욱 재촉하게 될 것이다.

이제 6.15통일시대는 그 누구도 멈춰 세울 수 없는 민족사의 대세로 자리잡았다.

한나라당은 어리석은 망상을 버리고 정치무대에서 지체없이 사라져야 한다.

(대학생 박 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