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누리에 김일성민족, 김정일선군조선의 존엄과 영예를 높이 떨친 격동의 2005년이 저물고 주체조국 역사에 또 하나의 빛나는 승리를 아로새길 희망찬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새해에 즈음하여21세기의 태양이시고 불세출의 선군영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의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담아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지난 해는 절세의 위인을 높이 모시어 조국북반부에서 역사에 일찍이 있어본적 없는 세기적 전변과 영웅적 위훈이 창조된 승리의 해였으며 선군의 위력에 받들려 우리 민족의 존엄과 위용이 온 세상에 과시된 긍지높은 한해였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뜻깊은 지난해 백전백승의 선군의 기치를 치켜드시고 불면불휴의 영도로 조국과 민족, 시대와 역사앞에 위대한 업적을 높이 쌓아올리시었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전당, 전군, 전민이 일심단결하여 선군의 위력으로 민족적인 경사들이 겹친 2005년을 자랑찬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기 위한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시고 군민을 새로운 대고조에로 불러일으키시었습니다.

지난해 2월에 진행된 선군혁명총진군대회와 조선노동당창건 60돌에 즈음하여 발표된 당중앙위원회, 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는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친 군민의 무궁무진한 힘을 총폭발시켜 강성대국건설의 결정적 전환을 이룩하도록 힘있게 추동한 의의깊은 계기였습니다.

조국해방의 은인이시며 조선노동당의 창건자이신 어버이 김일성주석님의 불멸의 혁명역사와 업적을 길이 빛내이고 주체위업, 선군위업을 완성하실 철석의 의지를 안으시고 온 한해 끊임없이 이어가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군부대시찰과 현지지도는 이북땅위에 비약의 열풍을 일으키게 한 원동력으로서 세상사람들의 끝없는 경탄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영도로 하여 이북에서는 혁명의 수뇌부를 핵으로 하는 당과 군대, 민중의 일심 단결이 더욱 반석같이 다져지고 선군혁명의 주력군인 인민군대는 무적의 강군으로 보다 강화발전되었으며 사회 주의경제건설의 주공전선인 농업부문을 비롯한 전반적 경제영역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전례없는 기적이 창조되었습니다.

지난해 10월 주체조국의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된 당창건 60돌 경축 열병식과 세계적인 대걸작인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아리랑』을 비롯한 경축행사들은 그 무엇으로써도 깨뜨릴 수 없는 이북군민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온 세상에 과시한 대서사시적 화폭이었으며 선군혁명총진군으로 강성과 번영의 보다 높은 도약대를 마련한 장엄한 축포성이었습니다.

위대한 수령, 위대한 영장을 높이 모시어 이북은 그 어떤 침략자도 감히 건드릴 수 없는 선군조선의 위용을 높이 떨치고 이북민중은 끝없는 민족적 자존심과 애국의 열정을 안고 강성대국의 영마루를 향하여 질풍같이 내달려 뜻깊은 2005년을 조국청사에 영원히 아로새겨질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나게 장식할 수 있었습니다.

위대한 주석님의 조국통일유훈을 필생의 사명으로 간직하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조국해방60돌과 6.15공동선언발표 5돌이 되는 지난해 민족자주,반전 평화,통일애국의 깃발을 높이 드시고 온 겨레를 조국 통일위업실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었습니다.

특히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난해 6월 한없이 뜨거운 동포애와 넓은 도량으로 평양을 방문한 남측특사와 역사적인 평양상봉연고자들, 문익환목사의 부인을 접견하시어 남북관계와 조국통일운동발전에서 획기적 전환의 계기를 열어주시고 6.15와 8.15민족통일대축전을 명실공히 전민족적인 화해와 단합,통일의 대회합이 되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신 것은 조국통일운동사에 길이 빛날 특기할 업적입니다.

조국통일의 진두에 서시어 자주통일의 새로운 전환적 국면을 열어놓으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탁월한 영도가 있어 온 겨레는 민족의 강렬한 통일의지를 온 세상에 시위하며 우리 민족끼리의 시대를 힘있게 떠밀어올 수 있었으며 삼천리강산에는 「김정일열풍」이 더욱 세차게 굽이치게 되었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지난해에도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전통적인 조중친선을 가일층 공고발전시키시고 핵보유선언과 초강경대응으로 첨예한 조미핵대결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어 선군조선의 국제적 권위를 더욱 공고히 하시고 나라의 평화와 세계의 안전을 수호하시어 겨레와 인류를 끝없이 격동시키시었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무적필승의 선군정치로 미제의 세계패권야망에 철추를 내리시며 진보적 인류에게 크나큰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시었기에 자주를 지향하는 나라와 민족들이 제국주의자들의 지배와 간섭책동에 더욱 배심있게 맞서 나가고 있으며 선군정치를 따르는 것은 오늘 막을 수 없는 시대의 추세로 되었습니다.

정녕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은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시대의 흐름을 주도하시어 자주화된 새 세계를 창조하시는 탁월한 영도자이시며 희세의 전설적 영장이 십니다.

지난해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 인류자주 위업실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특출한 정치실력과 비범한 영도는 우리 남녘민중에게 절세의 위인을 모신 끝없는 민족적 자긍심을 안겨주고 무한대한 용기를 북돋아주었습니다.

하기에 우리들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계시고 애국 애족의 선군정치가 있기에 언제나 이긴다는 불퇴전의 의지를 안고 각계민중을 불러일으켜 미국과 친미보수세력의 발악적책 동을 짓부수고 반미자주통일 운동에서 새로운 전환적 국면을 열어놓을 수 있었습니다.

지난해 조국통일운동에서 이룩된 경이적인 성과는 경애하는 장군님이시야말로 민족자주위업의 승리의 상징이시며 장군님의 영도가 있는 한 조국통일은 반드시 이룩된다는 것을 뚜렷이 확증해 주었습니다.

새로운 신심과 낙관에 넘쳐 새해를 맞이한 우리들은 올해에 반제민전과 변혁운동대오를 경애하는 장군님만을 굳게 믿고 따르는 충신집단으로 더욱 튼튼히 꾸리고 각계각층의 광범한 민중이 애국애족의 선군정치를 적극 지지옹호하고 받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들은 『우리 민족끼리』의 이념밑에 역사적인 6.15공동선언실천투쟁을 힘있게 전개하며 보다 강력한 반미반전, 미군철수투쟁으로 미제의 식민지통치에 결정적 타격을 가하고 이 땅에 파쇼독재와 남북대결시대를 부활시키려는 미국과 친미반통일세력의 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림으로써 올해를 자주,민주,통일운동에서 일대 획기적 국면을 여는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나게 장식하겠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안녕과 건강은 조국통일과 통일 강성대국건설의 결정적 담보이며 우리 남녘민중의 한결같은 염원입니다.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의 간절한 소원을 담아 21세기의 태양이시며 조국 통일의 구성이신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부디 안녕하시고 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주체95(2006)년 1월 1일

서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