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민중은 남과 북, 해외의 온 겨레가 「우리 민족끼리」기치높이 자주통일, 반전평화, 민족대단합의 3대애국운동을 힘있게 벌여 나가고 있는 역사적 시기에 21세기의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탄신절을 크나큰 민족적 긍지와 환희속에 맞이하고 있다.

민족최대, 인류공동의 대경사절인 2월의 명절을 맞는 이 시각 반제민전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은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켜 주시고 조국통일과 민족번영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 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리고 있다.

조국해방의 최후승리를 위한 총성이 높이 울리던 주체31(1942)년 2월 16일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백두광명성으로 솟아 오르신 것은 우리 민족을 창창한 미래에로 이끌어 가실 또 한분의 위대한 태양의 출현이었으며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위업의 계승완성을 확고히 기약한 민족의 특대경사였다.

이 역사의 날이 있으므로 하여 우리 겨레는 수령복, 장군복을 대를 이어 누리는 복받은 민족으로 되었으며 민족자주위업은 세기에 세기를 이어 승승장구할 수 있었다.

백두산의 기상과 정기를 한몸에 지니시고 빨치산의 아들로 탄생하신 경애하는 장군님은 절세의 위인들의 슬하에서 걸출한 영도자, 희세의 선군영장의 자질과 품격을 겸비하시고 민족자주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는 백두의 천출위인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항일의 전설적 영웅이신 김일성주석님과 항일의 여성영웅 김정숙어머님의 품속에서 항일대전의 총포성을 자장가처럼 들으시며 영장의 슬기와 용맹을 키우시었다.

그리고 6.25전쟁시기에는 백전백승의 강철의 영장이신 주석님의 작전대곁에서 영장의 자질을 체득하셨고 주석님을 보좌하시어 언제나 민중과 함께 계시며 민중적 지도자로서의 풍모를 갖추어 나가시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 개척하신 주체위업을 계승완성하시는 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간직하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정력적인 사상이론활동과 탁월하고 세련된 영도로 조국과 민족, 시대와 인류앞에 불멸의 공적을 쌓아 올리시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독창적인 사상이론활동으로 어버이주석님께서 창시하신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으로 더욱 발전풍부화하시어 인류자주위업이 나아갈 길을 휘황히 밝혀주시었다.

고결한 충정의 화신이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인류사에 유례없는 수령영생위업의 새 역사를 창조하시고 주석님의 사상과 역사가 세기를 이어 변함없이 흐르게 하신 것은 민족만대의 번영을 담보하는 특출한 공적으로 된다.

더욱이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제국주의연합세력의 고립압살책동을 쳐 물리치시고 민족의 운명과 나라의 자주권을 빛나게 수호하시고 강성대국건설의 포성을 높이 울려 이북을 선군의 최강국으로 존엄 떨치게 하신 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60여성상 쌓아 올리신 업적중에서 가장 빛나는 자리를 차지하는 대업적이다.

선군정치로 백승을 떨치시는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어 오늘 이북민중은 『선군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새로운 비약을 이룩하자!』라는 구호를 들고 원대한 포부와 자신심에 넘쳐 선군조선의 찬란한 개화기를 열어 나가고 있다.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탁월한 선견지명과 애국애족의 대용단으로 자주통일의 이정표인  6.15공동선언을  마련하시어 민족자주통일의 전환적 국면을 열어 놓으시었다.

특히 지난해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영도밑에 6.15공동선언이행에서 새로운 전기가 마련된 해이며 남북관계발전에서 특기할 사변들이 이룩된 해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지난해 6월 남측 대통령특사와 평양상봉 연고자들, 문익환목사의 부인을 친히 접견해 주시고 조국통일과 남북관계를 발전시키는 데서 나서는 원칙적 문제들에 명쾌한 해답을 주시어 민족자주통일운동을 새로운 궤도에 올려 세우시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평양과 서울에서 열리는 민족통일행사들이 당국이 참가하는 민족공동의 대축전으로 되도록 이끌어 주시었으며 이남민중의 소망도 헤아려  「아리랑」방북길도 열어 주시어 민족적 화해와 단합, 통일열풍이 더욱 뜨겁게 끓어 번지게 하시었다.

삼천리강산을 진감하는 민족공조의 대하속에 남과 북사이에는 무의미한 언쟁을 벌이던 지난 시기의 낡은 틀이 깨어지고 서로 합심하고 협력하는 새로운 관계가 자리잡게 되었으며 상설적인 남과 북, 해외의 통일운동연대조직으로서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가 결성되어 조국통일운동에서 보다 큰 걸음을 내디디게 되었다.

다방면적인 협력과 교류, 접촉과 대화가 전례없이 고조되는 속에 남북경제협력협의사무소가 문을 열고 이북의 민간선박들의 제주해협통과와 이산가족화상상봉이 이루어 졌으며 휴전선 전 지역에서 상대방을 비방하던 선전수단들이 제거되어 민족의 화해와 단합의 새 장이 펼쳐지게 되었다.

하기에 지금 우리 민중은 비범한 영도로 6.15자주 통일시대의 거창한  전변을 안아오신  경애하는 장군님께  충심으로부터  감사를 드리며 장군님 계시어 통일강성대국은 반드시 온다는 확신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장군님은 곧 통일이시며 장군님의 영도는 조국통일의 결정적 담보이다.

변혁운동가들과 각계 애국민중은 희세의 천출위인을 민족의 수위에 높이 모신 크나큰 민족적 자긍심을 안고 경애하는 장군님을 따라 자주통일의 한길로 매진해야 한다.

나라의 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그가 누구이든 민족의 태양이신 김정일장군님만을 절대적으로 숭배하며 6.15공동선언의 고수이행을 위해 억세게 싸워 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는 이 땅에서 전쟁위험을 막고 평화와 통일을 안아오는 위력한 보검이다.

전 국민은 한마음 한뜻으로 장군님의 선군정치를 적극 지지옹호하고 받들어 나가야 한다.

각계 민중은 6.15공동선언의 기치밑에 새로운 단계에 들어선 조국통일운동을 더욱 활력있게 전진시켜 나가야 한다.

 『「우리 민족끼리」기치높이 자주통일, 반전평화, 민족대단합의 3대애국운동을 힘있게 벌여 나가자!』 이것이 올해 조국통일운동에서 우리 겨레가 들고 나가야 할 구호이다.

자주통일, 반전평화, 민족대단합의 3대국운동을 힘있게 벌이는 여기에 6.15공동선언의 기치아래 하나로 뭉친 우리 민족의 위력을 다시한번 과시하고 조국통일위업의 새로운 전기를 열어 나가는 길이 있다.

우리 민족의 통일을 가로 막는 기본장애물은 미국이다.

미국은 장장 60여년 동안이나 이 땅을 강점하고 민족의 자주권을 유린해온 민족의 극악한 원수이며 이 땅에 반목과 불화, 전쟁과 대결을 조장하는 장본인이다.

각계 민중은 자주통일운동을 힘있게 벌여 이 땅에 대한 미국의 지배와 간섭을 단호히 배격하고 외세와 야합한 반통일세력들의 매국배족행위를 추호도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

전 국민은 민족의 생존을 위협하는 미국의 무분별한 전쟁도발책동을 짓부수고 이 땅에서 미군을 철수시키기 위한 반미반전, 미군철수투쟁의 불길을 계속 세차게 지펴 올려야 한다.

이와 함께 통일운동단체들사이의 연대연합을 강화하며 폭넓은 반보수대연합을 형성하여 「신보수」의 도전과 결탁을 짓부숴 버림으로써 6.15통일시대를 과거의 대결과 암흑시대로 되돌려 세우고 저들의 집권욕을 실현하기 위해 최후발악하는 한나라당을 비롯한 매국반역집단에 종국적 파멸을 안겨야 한다.

조국통일의 앞길에는 의연히 시련과 난관이 가로 놓여 있지만 절세의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민족의 수위에 높이 모시고 있고 그분의 현명한 영도가 있기에 승리는 확정적이다.

변혁운동가들과 각계 애국민중은 21세기의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을 높이 모신 끝없는 자긍심을 안고 6.15공동선언관철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 나섬으로써 조국통일운동에서 새로운 비약과 전진을 이룩해 나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