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민전 대변인 3.17 논평



최근 이 땅의 야구선수들이 세계최강팀의 하나라고 하는 일본팀을 이긴데 이어 세계최고를 뽐내는 미국을 꺽어 국민의 마음을 더없이 기쁘게 해주고 있다.

그런데 유독 한나라당만이 이번 쾌거를 못마땅하게 여기면서 그에 찬물을 끼얹는 망동을 일삼고 있어 수많은 체육인들과 애호가들은 물론 전국민의 경악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5일 한나라당 대변인인 이계진이란자는 온 국민이 야구경기에서의 승리에 박수갈채를 보내고 있는 때에 아닌 밤중에 홍두깨 내미는 식으로 「이번 승리의 또다른 시각」이라는 논평을 발표하여 황당무계한 궤변을 늘여 놓았다.

이날 이 자는 『맹방인 미국을 자극하여 동북아안보에 구멍이 생기는 것이 아닌지 하는 점』이 문제라느니 『외교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대국들만 골라서 차례로 꺾은 것이 우발적인 것인지 아니면 정부의 지시였는지 의혹이 일고 있다』는 얼토당토 않는 궤변을 줴쳐댔다.

과시 친미매국에 명줄을 건 정상배에게서만 나올 수 있는  망언이 아닐 수 없다.

이 자의 넉두리야 말로 이번 야구경기에서 이긴 선수들의 가슴에 칼을 박고 우리 국민의 자존심에 먹칠을 하는 반민족적 행위이다.

문제는 이계진의 망언이 친미매국에 환장한 한나라당의 입장을 그대로 대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원래 한나라당족속들은 민족의 존엄과 이익을 해치고 팔아먹는 것쯤은 식은죽먹기로 아는 반역의 무리들이다.

침략적인 외세를 이 땅에 눌러 앉히고 치외법권을 행사하게 한 것도 한나라당족속들이고 이 땅의 모든 것을 내맡기다 못해 국민의 생명선인 쌀시장마저 통째로 섬겨바친 것도  다름 아닌 한나라당의 전신들이다.

이런 역적의 후예들이 모인 한나라당이기에 최근에는 『세계의 모든 국민들은 미국이라는 나라와 모국을 가지고 있다』는 쓸개빠진 망언을 늘여놓아 온 국민의 저주와 규탄을 받았던 것이다.

흔히 체육경기에서의 우승은 국경을 초월하여 만사람의 갈채를 받으며 설사 적대국이라고 해도 서로 축하해주는 것이 하나의 상식으로 되고 있다.

우리 야구선수들의 우승을 축하해주지는 못할망정 미국을 자극한다고 아부재기를 치며 깍아내리지 못해 안달아하는 한나라당이야 말로 세계 그 어디에도 없는 사대매국의 무리, 미공화당의 해외지부라 하지 않을 수 없다.

한나라당의 논리대로 한다면 미국과의 체육경기에서 무조건 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친미매국노들이 이 땅에서 활개치고 있는 것이야 말로 우리 국민의 수치이고 망신이다.  

한나라당은 이번 야구경기와 관련하여「정부의 지시」를 운운하며 체육경기마저 정치쟁점으로 삼아 미국상전에게 잘 보이고 재집권야망실현에 이용하려는 저열성을 그대로 드러내 놓았다.

이것은 한나라당이야 말로 재집권의 더러운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그 무엇도 서슴지 않는 극악한 민족반역자,  추악한 정치깡패들이라는 것을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

이런 반역의 무리들이 권력을 차지하게 되면 이 땅은 정치, 경제, 군사, 문화 등의 모든 분야가 미국에 더욱더 예속되게 되는 것은 물론 체육이 망하고 체육인들이 실업자의 운명에 처하게 되리라는 것은 불 보듯 명백하다.

민족의 넋이라고는 꼬물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도 판별못하는 한나라당을 하루빨리 매장해 버려야 한다.

각계 국민들은 민족민중에게 백해무익한 한나라당의 재집권음모를 단호히 짓부수고 역적당을 정치무대에서 완전히 제거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