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반영]

 



「한미동맹친선회」라는 친미보수단체가 주한미국대사 버쉬보우를 비롯한 침략의 거두들에게 우리 민족식의 이름을 달아주었다니 경악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우리 민족의 암적 존재인 미국침략자들을 내쫒기 위한 반미기운이 날로 높아가고 있는 때에 오히려 침략의 괴수들에게 우리 민족의 이름까지 팔아먹은 것은 겨레의 불행과 고통같은 것은 안중에 없는 극악무도한 역적행위이다.

민족의 얼과 정기를 더럽히는 이같은 역적행위는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

반미반전투쟁과 함께 반보수투쟁을 더욱 가열차게 벌여 이 땅에서 친미매국세력을 쓸어 버리고 말겠다.

(반미운동가 김 영진)

 


친미보수단체가 침략의 우두머리들에게 우리 민족의 이름을 달아준데는 이남사회를 친미 대 반미의 대결구도로 만들고 저들의 집권야망을 실현해 보려는 한나라당의 음흉한 계략이 숨어있다.

그러나 이에 속아넘어갈 우리 국민이 아니다.

한나라당이 미국의 배후조종밑에 이 땅을 「친북좌파」대 「반북우파」로 갈라놓고 더러운 집권야욕을 실현하려 하지만 그것은 어리석은 망상이다.

우리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을 등진 극악한 친미사대집단인 한나라당에 쓰디쓴 참패를 안길 것이다.

(청년학생 이 수철)

 


신성한 우리 민족의 이름을 팔아먹은 친미역적행위가 초래할 것은 대미종속의 심화이고 전쟁위험의 증대이다.

미국의 침략책동에 날개를 달아주고 남과 북사이에 대결과 북침전쟁을 선동하는 한나라당과 같은 어중이 떠중이 역적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자주통일과 진보개혁이 실현될 수 없는 것은 물론 우리 국민이 핵전쟁의 참화까지 입을 수 있다.

지금이야말로 우리 노동자계급의 억센 무쇠마치로 역적들의 소굴이고 호전광무리인 한나라당을 박살낼 때이다.

우리는 온갖 예속과 매국, 침략전쟁이 없는 자주와 평화의 새 세상을 하루빨리 안아오기 위해 반미반보수투쟁에 총분기 할 것이다.

(노동자 정 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