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들은 필승불패의 선군의 위력으로 민족적 존엄과 긍지를 누리에 떨치는 격동적인 시기에 영광스러운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8돌을 뜻깊게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 경사의 날에 즈음하여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의 다함 없는 경모의 마음을 담아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시며 건국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께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21세기의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일찍이 근로민중의 자주위업실현에서 주권문제가 차지하는 중요성과 의의를 깊이 통찰하신 경애하는 김일성주석께서는 항일의 불길속에서 창조된 인민정권의 빛나는 원형과 풍부한 경험에 토대하시어 1948년 9월 9일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창건을 온 세상에 선포하시었습니다.

공화국의 창건은 반만년 민족사에 처음으로 되는 참다운 민중의 국가가 탄생한 일대 경사로서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 전진과 민족의 통일번영을 위한 확고한 담보가 마련된 역사적 사변이었습니다.

공화국이 걸어온 지난 58년의 역사는 위대한 수령, 위대한 영도자의 손길아래 역사의 온갖 도전과 난관을 과감히 뚫고 민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로서의 혁명적 성격을 고수하고 빛내어온 승리와 영광의 노정이며 혁명과 건설에서 거창한 전변과 기적을 이룩하고 강성대국의 높은 영마루를 향해 달음쳐 온 창조와 변혁의 연대기었습니다.

주권문제를 빛나게 해결하신 위대한 주석께서는 갓 창건된 공화국을 요람기에 압살하려던 미제의 무력침공을 단호히 분쇄하시어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수호하시었으며 조국 북반부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 세우시어 자주시대 이상국가건설의 위대한 모범을 창조하시었습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빛나는 예지로 주체적인 국가건설사상을 제시하시고 탁월한 영도로 공화국의 강화 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치신 불멸의 업적은 선군 조선의 무궁번영과 더불어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 것입니다.

위대한 주석의 영도따라 승승장구해온 공화국의 성스러운 역사와 전통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에 의하여 억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숭고한 도덕의리의 최고화신이신 장군님께서는 공화국의 창건자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을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모시고 그분의 건국업적을 국가건설과 활동에 철저히 구현하시어 조선의 역사가 줄기차게 흐르게 하시었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인민정권을 근로민중의 자주적 요구와 이익을 철저히 보장해주는 정치적 무기로 비상히 강화발전시키시고 정치와 경제를 비롯한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일대 전성기를 펼치시어 세인을 경탄시키시었습니다.

특히 위대한 장군님께서 90년대 중엽 조성된 정세를 과학적으로 통찰하시고 독창적인 선군정치를 더욱 전면적으로 실현하시어 미제를 두목으로 하는 제국주의연합세력과의 대결전에서 연전연승을 이룩하심으로써 주체의 사회주의를 고수하시고 강성대국건설의 대통로를 열어 놓으신 것은 공화국의 불패의 위력을 만천하에 과시한 불멸의 공적으로 만방에 찬연히 빛을 뿌리고 있습니다.

장군님께서는 사회주의에 대한 필승의 신념을 간직하시고 정력적인 선군혁명영도로 수령, 당, 군대, 민중의 일심단결을 반석같이 다지시고 나라의 국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심으로써 선군조선의 만년초석을 튼튼히 마련해 놓으시었습니다.

오늘 공화국은 무적의 총대로 오만무례한 미국의 강권과 전횡을 짓부수며 원대한 포부와 신심에 넘쳐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고 있습니다.

절세의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자주통일의 이정표인 6.15공동선언을 마련해 주시고 비범한 정치 실력과 한없이 넓은 도량으로 조국통일운동을 현명하게 이끌어 주시기에 공화국은 통일의 성새로 높이 솟아있습니다.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신 경애하는 장군님을 모시어 공화국은 「세계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제와 맞서 세계정치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으며 공화국의 국제적 권위와 영향력은 날로 높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자주와 독립, 사회주의길로 나아가는 세계 진보적 민중은 장군님의 선군정치에서 인류의 광명한 미래를 확신하며 커다란 힘과 용기를 받아 안고 있습니다.

정녕 우리 민족이 반만년역사에서 경애하는 장군님을 모신 오늘처럼 자주로 존엄을 떨치고 긍지로 세상을 내려다 보는 최상의 지위에 올라선 적은 없었습니다.

우리 남녘민중은 그 어떤 대적도 덤벼들 수 없는 강력한 전쟁억제력을 갖추고 신심드높이 강성대국의 영마루를 향하여 비약하는 공화국의 위용찬 기상에서 통일되고 융성번영할 민족의 내일을 확신하고 있으며 온 겨레의 안녕과 존엄을 지켜주고 이 땅의 평화를 수호해 주는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감사의 정을 안고 선군정치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습니다.

백두의 천출명장을 모시어 정치에서 위대하고 군사에서 무적필승하며 강성대국건설로 전도양양한 공화국은 온 겨레가 안겨 살 진정한 조국이며 남녘민중의 희망의 등대입니다.

우리 반제민전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은 불세출의 선군영장을 민족의 수위에 높이 모신 한없는 긍지와 영광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정치를 받들어 조국통일의 역사적 위업을 하루빨리  성취하고야 말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습니다.

우리들은 민족의 운명이시며 미래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계시어 통일강성대국의 여명이 밝아온다는 억척같은 신념을 간직하고 장군님의 조국통일사상과 영도를 더 잘 받들어 나가겠습니다.

우리들은 반제민전대오의 주체사상화를 더욱 힘있게 다그치고 각계각층 민중이 애국애족의 선군정치를 적극 지지옹호하고 받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들은 「우리 민족끼리」의 이념밑에 자주통일, 반전평화, 민족대단합의 3대애국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려 날로 노골화되는 미제의 반공화국압살책동과 친미우익보수세력의 재집권야망을 단호히 짓부셔 버림으로써 조국통일의 새로운 전기를 열어놓겠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안녕은 통일조국의 무궁번영을 위한 결정적 담보이며 남녘민중의 최대의 소원입니다.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의 절절한 염원을 담아 21세기의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부디 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주체 95(2006)년 9월 9일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서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