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이여!

지금 이 땅에서는 미국의 악랄한 반북압살과 부당한 제재소동의 돌격대로 나선 한나라당을 비롯한 친미보수세력의 책동이 극도에 이르고 있다.

북의 자위적 핵억제력을 「평화에 대한 도전이자 도발행위」로 걸고들며 히스테리적 발작증을 일으키고 있는 이 쓸개빠진 친미역적들은 연일 입에 게거품을 물고 반북대결에 미쳐 돌아치고 있다.

현 정세를 이른바 「준전시상황」으로 오도하며 국회를 반북캠패인난장판으로 변질시키고 매일같이 장외에 뛰쳐나와 악의에 찬 반북적대감을 고취하고 있는 친미역적들의 추악한 발악상을 보라!

「우리 민족끼리」기치밑에 고조되는 화해와 단합,통일의 기운에 울화병을 앓던 한나라당은 때를 만난 듯이 북에 『쌀 한톨,물 한방울 주지 말아야 한다.』 고 하면서 「협력사업의 전면중단」을 떠들고 있으며 어중이 떠중이들을 긁어모아 그 무슨 「서명운동」과 「집회」,「초불시위」놀이를 벌려놓고 극악한 반북대결을 선동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지금이야 말로 채찍이 필요한 때」라느니 뭐니 하며 당국에 「대북정책의 전면재검토」를 강박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지어 「국지전의 감수」,「원산상륙」 등 호전적인 망언까지 서슴없이 늘어놓아 온 국민의 분노를 촉발시키고 있다.

친미보수세력들은 북의 자위적 핵억제력을 지지찬동하는 통일애국인사들과 각계층 민중을 「북에 놀아나는 위험세력」으로 매도하고 북을 방문한 정당과 민간단체들을 「빨갱이」로, 「선군정치의 첨병」으로 중상모독하는 등 때와 장소, 대상을 가리지 않고 진보개혁세력, 6.15지지세력에 대한 무차별적 공격에 나서고 있다.

현 당국을 「북의 대변인」이라고 몰아대며 목에 핏대를 돋구고 6.15공동선언의 폐기를 고아대고 있는 친미역적들의 추태는 이들의 반북광기가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뚜렷이 보여주고 있다.

친미역적들의 발악적 책동으로 하여 이 땅에는 현대판 매카시즘선풍이 어지럽게 일어번지고 냉전시대를 무색케하는 반북대결분위기가 무겁게 감돌고 있다.

매국배족으로  연명하고 반북대결에서 살길을 찾는 것은 역대 친미보수세력의 생존방식이다.

한나라당을 위시한 친미보수세력의 무분별한 반북광대극은 미국을 등에 업고 6.15공동선언발표후 대세로 된 반미친북기운을 친미반북에로 되돌려 세우며 죽어가는 보수잔여세력을 규합하여 다음기 정권을 강탈하자는데 그 흉악한 목적이 있다.

그러나 수십년간 권력을 타고 앉아 비열한 반북모략소동으로 통치위기를 수습하고 매국배족을 일삼던 역대 한나라당조상들의 상투적 수법이 통하던 시대는 영원히 지나갔다.

지금 우리 국민은  불에 덴 소처럼 분별을 잃고 돌아 치는 친미역적들의 반북대결광란에서 그들의 추악한 반민족적,호전적 정체를 똑똑히 보고 있으며 이러한 역사의 퇴물들이 다시 권력을 차지하게 된다면 이 땅에는 파쇼의 공포시대가 재현되고 남북관계는 파국으로 치닫게 될 것이며 온 겨레는 참혹한 전쟁의 재난밖에 입을 것이 없다는 것을 더욱 더 폐부로  절감하고 있다.

각계 국민은  한나라당을 비롯한 친미보수세력의 반북대결소동을 절대로 수수방관해서는 안된다. 악성종물은 제때에 도려내지 않으면 온 몸에 퍼져 생명을 위협하게 되듯이 친미역적들의 망동을 순간이라도 방치한다면 진보개혁과 조국통일운동에 커다란 해악을 끼치게 될 것이다.

지금이야 말로  민족의 운명도 모르고 동족도 모르는 친미역적들의 숨통을 끊어버리고 정치무대에서 제거해버리기 위한 투쟁을 더욱 강력히 전개해 나가야 할 때이다.

국민들이여!

한나라당을 비롯한 친미보수세력의 반북대결소동을 짓부셔버리는 것은 민족의 존엄과 이익을 지키고 이 땅의 평화를 수호하며 6.15통일시대를 사수하기 위한 중대한 문제이다.

이 땅에 널려있는 천여기의 미국제핵병기는 눈감아 외면하고 외세의 침략으로 부터 삼천리강토를 지켜주는 북의 자위적 핵억제력은 「평화에 대한 위협」이라고 역설하며 반북소동에 혈안이 되어 날뛰는 친미역적들의 책동은 민족의 존엄과 긍지에 대한 도전이며 우리 국민에 대한 참을 수 없는 우롱이고 모독이다.

정의와 진리를 귀중히 여기고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이건 친미보수세력을 청산하기 위한 투쟁에 한 사람같이 떨쳐 나서야 한다.

전 국민이 분기하여 한나라당의 매국배족적인 반북대결소동에 단호한 철추를 내리자!

경향각지의 이르는 곳 마다에서 반한나라당투쟁의 봉화를 세차게 지펴 올리자!

미국의 침략적인 제재압력책동의 사환꾼인 친미역적들의 죄행을 낱낱이 까밝혀 준열히 단죄규탄하자!

반보수대연합을 실현하는 것은 친미보수세력을 타승하기 위한 확고한 담보이다.

하루빨리 반보수대연합을 실현하여 보수세력의 조직적 결탁음모를 분쇄하자!

지역과 소속, 당파의 차이를 초월한 진보개혁세력의 단합된 힘으로 친미보수세력의 재집권야망을 짓부셔 버리자.

반북광란에 환장한 미국의 사생아 친미보수세력들을 아메리카로 추방하자!

반미반전, 평화수호투쟁을 강력히 전개하는 것은 친미보수세력의 파멸을 촉진하기 위한 투쟁의 일환이다.

친미보수세력을 부추겨 반북대결을 추구하는 미국의 비열한 내정간섭책동을 짓부셔 버리자!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각계층 민중은 미국의 북침전쟁책동을 반대하는 목소리를 더욱 높여나가자!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부당한 대북제재와 압력책동을 결사반대하자!

6.15공동선언관철투쟁을 힘있게 벌이는 것은 「우리 민족끼리」의 이념을 고수하고 친미역적들의 명줄을 끊어버리기 위한 주동적인 공세로 된다.

친미역적들이 반북대결책동에 매달릴수록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나가자!

민족의 화해와 단합, 협력의 길을 더 넓혀 한나라당의「대북협력중단」소동을 물거품으로 만들자!

너도나도 금강산관광길에 오르고 개성공단사업활성화를 지지해 나서자!

북의 선군정치을 지지옹호하는 것은 외세의 지배와 간섭으로부터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키고 친미보수세력을 종국적으로 청산하며 조국통일의 새 세상을 마중하는 지름길이다.

각계층 민중은 선군정치의 열열한 지지옹호자가 되자!

겨레의 자랑인 북의 자위적 핵억제력을 민족적 긍지와 영예로 간직하고 사대매국세력청산투쟁을 더욱 신심드높이 벌여나가자!

민족수호의 방패,민족통일의 보검인 선군정치를 일심으로 받들자!

국민들이여!

통일강성대국의 여명이 밝아오는 오늘 한나라당과 같은 친미보수세력이 아직도 이 땅에서 활보하고 있는 것은 우리 국민의 더 없는 수치이고 민족의 재앙이다.

정의에 살고 통일을 바라는 각계층 민중은 친미보수세력을 쓸어버리기 위한 줄기찬 투쟁으로 외세와 사대매국노가 없는 자주의 새 세상을 하루빨리 앞당기자!

전 국민은 단합된 힘으로 친미보수세력에게 종국적 파멸을 안기자!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선전국

주체 96(2006)년 11월 13일

서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