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의 자위적 전쟁억제력이 더욱 강화되는데 불안을 느낀 미국은 새 전쟁도발책동에 미쳐 날뛰는 한편 마치 저들이 이 땅을 그 무슨 「핵우산」으로 보호해줄 것처럼 떠들고 있다.

여기에 발맞추어 한나라당을 비롯한 친미보수세력들은 그 누구의 「위협」에 대처하여 『미국의 핵우산제공을 확약』받아야 한다느니, 『미국의 핵우산이야말로 우리가 의거해야 할 최대의 방패』라느니 하는 망발을 늘어놓고 있다.

이것은 그야말로 흑백을 전도하고 진실을 은폐하는 새빨간 거짓말로서 저들의 친미추종행위를 정당화해 보려는 궤변에 불과하다.

세상이 다 아는 것처럼 방대한 핵무기로 이남과 일본을 비롯한 추종세력들을 보호한다는 미국의 핵우산이란 명색이 「방어용」, 「보호용」일 뿐이지 실제로는 이 땅을 지배하기 위한 힘의 수단이며 정세를 긴장시키고 온 민족의 운명을 위협하는 선제공격용, 침략용이다.

미국은 1958년부터 북을 겨냥한 핵무기들을 이 땅에 대대적으로 끌어들이고 북침전쟁연습을 끊임없이 벌여왔다.

미국의 북침전쟁연습은 날로 강화되어 해마다 미국본토의 전투부대를 이 땅에 신속히 끌어들이기 위한 「한미연합전시증원훈련」과 핵공격작전체계를 완성하기 위한 「을지 포커스 렌즈」훈련, 공중폭격훈련과 핵잠수함공격훈련을 포함한 「독수리」훈련 등 각이한 명칭의 한미합동군사훈련들이 매일같이 광란적으로 벌어져 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고 온 겨레의 운명을 위협했다.

미국의 선제공격체계는 지금 실제적인 가동상태에 있으며 심지어 임의의 순간에 핵발사대의 방아쇠를 당길 권한이 태평양지역 미군사령관에게 주어져 있다.

그러한 미국이 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지 못하고 있는 것은 그들이 「혈맹」이니 , 「우방」이니 하고 떠드는 이 땅을 생각해서가 절대로 아니다.

북의 강위력한 전쟁억제력이 있기 때문에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침략세력은 감히 이 땅에서 전쟁을 일으킬념을 못하고 있다.

미국은 북침전쟁도발이 저들에게 파멸적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는 것을 결코 모르지 않는다.

공개된 사실이지만 미국은 이미 수 차례에 걸쳐 이 땅에서 새 전쟁을 일으키기 위한 전쟁계획을 검토하였다.

1993년 12월 미국호전계층은 초대형컴퓨터들을 동원하여 이북을 상대로 한 「모의전쟁」을 해보았으나 그 결과는 참으로 비참한 것이었다.

전쟁개시 90일만에 미군사상자 5만 2천여명, 장기전으로 될 경우 미군사상자는 40 ~ 50만명에 이르고 미국의 전쟁비용은 하루평균 57억 ~ 71억US$에 달하며 결과적으로는 미국이 패한다는 답이 나왔다고 한다.

호전적인 부시행정부가 들어선 이후 미국은 2003년 워싱턴의 국제전략연구소에서와 펜타건에서 또다시 북에 대한 핵선제공격을 통한 「컴퓨터모의전쟁」을 실시하였다.

그때도 미호전광들은 『우리가 참패한 것으로 나온 것으로 해서 아무런 유효한 군사적 선택이 없는데 대해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고 고백하였다.

특히 최근 북이 미국의 핵위협까지 단호히 저지할 수 있는 강력한 자위적 전쟁억제력까지 가지게 됨으로써 이제 우리 민족은 평화와 안정의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미국은 감히 핵을 만능의 무기로 휘두르지 못하게 되었다.

이것은 민족의 평화와 안전은 바로 미국의「핵우산」에 의해서가 아니라 북의 강위력한 자위적 전쟁억제력에 의하여 수호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우리 민중은 『지금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제국주의침략세력들이 새 전쟁을 일으키려고 날뛰고 있지만 라면사기요, 피난이요 하면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 우리 남쪽땅은 이미 북의 든든한 선군의 보호 속에 있기 때문이다.』라며 우리 민족은 미국의 핵우산이 아니라 『북의 선군우산을 써야 한다.』고 일치하게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선군정치가 다져놓은 북의 자위적 전쟁억제력은 미국의 침략정책으로부터 7천만겨레의 운명을 지키고 평화와 안정을 담보해주는 보검이며 조국통일과 민족번영을 위한 귀중한 재부이다.

선군이 있어 우리 민족은 대대손손 전쟁을 모르고 살게 되었으며 삼천리강토에는 영원토록 평화의 비둘기가 나는 푸른 하늘이 펼쳐지게 되었다.

우리 민중이 60여년에 걸친 미국의 강점 속에서 미국이 몰아오는 항시적인 핵전쟁위험에서 벗어나는 길은 바로 선군의 보호 속에 사는데 있다.

민족의 재부이고 자랑인 선군의 우산 속에 살자.

여기에 평화와 안녕을 누리고 통일과 번영을 이룩하는 길이 있다.

또한 이것이 오늘 우리 민족 모두가 가져야 할 정신이고 자세라고 할 수 있다.

우리 민중은 선군의 우산만이 민족의 존엄을 지키고 겨레의 운명과 미래를 담보해주는 민족수호의 강위력한 보검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모두다 선군정치의 열렬한 옹호자, 지지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