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돌아보며

2006년 12월 28일  김주연

 

연말이 되면 모두들 지나온 한 해를 돌아보며 회상과 추억에 잠기고 새로운 해를 설계하기 마련이다. 깊어가는 겨울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2006년을 이끌어 온 위인의 품을 돌이켜본다.

1. 새로운 핵강대국의 부상

2006년은 유달리도 전 인류의 이목이 동북아의 한반도에 집중된 해였다. 세계는 몰락하는 미제의 초라한 몰골을 보았으며 새로운 사회주의 핵강대국인 북한을 보았다. 2006년 세계를 사회주의 강국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6년 한 해동안 북한은 적극적인 대미총공세로 거침없이 미제를 몰아붙였으며 이제 최후의 북미대결산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북한은 7월 5일 장거리미사일 발사훈련으로 미제를 제압한 후 10월 9일 지하핵시험 단행으로 세계 강대국 대열에 당당히 들어섰다. 북한은 미제의 핵압박에 정면으로 맞서 공개적으로 핵을 무장하였으며 세계유일 초대국이라는 미국본토에 핵탄두를 조준하고 있는 새로운 강대국이 되었다. 북한은 미국을 핵으로 억제하는 지구상 유일한 국가이다. 10월 9일 북한의 지하핵시험이 성공리에 단행됨으로써 미국은 소련연방 붕괴 이후 누려왔던 핵독점을 영원히 잃었다. 미국의 총칼에 맞서는 북한이 핵과 장거리미사일로 미국을 꼼짝달싹 못하게 하는 상황이 펼쳐진 것이다.

이러한 대외정황에서 북한은 올해 사회주의 강성대국으로의 길을 쉼없이 다그쳤다. 사상의 강국, 정치의 강국, 군사의 강국, 외교의 강국, 문화의 강국. 세계에 빛나는 사회주의 강성대국의 새로운 등장으로 60억 인류는 미제국주의의 수탈이 없는 새로운 미래를 그리고 있다. 사회주의 강성대국 북한의 등장은 지난 1917년 볼세비키 혁명에 견줄만한 인류사의 혁명적 변화이다. 100여년 전 1917년에는 최초의 사회주의 정권이 세워져 인류의 눈을 틔웠다면 2006년에는 완성된 사회주의 정권인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 그 위력을 힘차게 과시하여 사회주의의 정당성을 다시 한번 증명하며 인류의 심장과 머리에 세찬 감동과 충격을 안겨주고 있는 것이다.

2. 승리를 안아오는 김정일 국방위원장

우리민족의 자주적 정권이 그 빛을 뿌리는 북한은 영토나 인구면에서 큰나라는 아니다. 하지만 북한은 미국과의 대결에서 승승장구하면서 6자회담에서는 홀로 미국과 중국, 일본과 러시아를 쥐락펴락하며 세계를 뒤흔들고 있다. 세계의 내놓으라하는 강대국들이 만든 유엔의 결의안마저 휴지조각으로 만들며 세계 4대 강국들을 한자리에 모아놓고 동시에 좌우하는 것은 인류역사상 초유의 일이다. 세계를 뒤흔드는 북한의 위력은 과연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

<김 정 일>

북한의 힘의 원천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다. 북한이 여타의 국가들과 본질적으로 다른 점은 바로 북한사회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영도를 받고 있다는 점이다. 북한의 위력은 곧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위력이다. 북한의 위력의 뿌리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상과 영도, 덕성의 위대함에 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자주시대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명확히 밝혀주는 사상의 위인이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김일성 주석께서 창시한 자주시대 등불인 주체사상을 전일적으로 체계화하고 발전시켰다. 김일성 주석의 지도사상을 주체사상이라는 이름으로 찬란히 빛나게 하고 주체철학이라는 철학이론으로 정식화한 이가 바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다. 그러하기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없는 주체사상에 대한 논의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주체의 철학적 원리와 사회역사적 원리, 지도적 원칙에서 철저히 담보되는 과학성과 인민대중 중심의 확고한 입장은 그 누구도 범접하지 못할 사상영역의 큰 획을 그은 위대한 업적이다. 이렇듯 주체사상은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상이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주체사상에 기초한 북한혁명역량의 장성발전에 맞추어 김일성 주석의 군중시사상을 계승발전한 선군사상을 구현하였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제국주의가 군사적 힘으로 세계인류를 압박하는 조건에서 혁명의 주력군으로 군대를 주목하고 정치사상적으로 각성된 군대를 앞세워 불패의 사회주의 전망을 확고히 밝힌 것이다.

60억 인류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있어 비로소 자기 앞날의 등대를 찾고 있다. 탁월한 사상이론적 예지로 김일성 주석을 받들어 혁명의 지도사상을 정식화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아니었다면 인류는 역사의 주인으로서 자기 지위와 역할을 놓친 나머지 혼란과 절망의 소용돌이에 빠졌을 것이다. 그러하기에 오늘날 전세계 자주민중은 오로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천리혜안만을 믿고 그에 철저히 의거하여 흔들림없는 자주와 민주의 길을 걷고 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또한 영도에서 전세계 자주민중을 승리의 한 길로 이끌고 있다. 자주시대의 횃불인 주체사상을 전 사회에 통일적으로 구현하여 당과 국가를 일치단결시키고, 선군혁명역량을 비상히 드높인 이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다. 김일성 주석 그대로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영도로 하여 조선노동당은 불패의 혁명적 당으로 강화발전되었고 조선인민군은 백전백승의 사회주의 강군으로 자라났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60억 전체 인류의 구심으로 자주시대 찬란한 빛을 뿌리고 있다. 지난 90년대, 미국에 대한 두려움과 관료주의에 빠져있던 소련연방과 이에 추종하던 동구권 사회주의 국가들이 몰락하였을 때를 생각해보라. 세계의 내놓으라는 석학들은 대부분 사회주의 이념을 포기해버렸다. 사회주의 혁명가란 자들이 무리로 갈 길을 잃고 방황하던 엄중하던 시기에 사회주의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철의 신념과 불멸의 영도에 의해 다시금 재생되었다. 선군정치방식이라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정열의 영도가 있어 북한은 동구권 사회주의 붕괴와 미제의 도발로 조성된 일시적 난관이었던 고난의 행군을 승리로 매듭짓고 사회주의 강성대국의 포문을 확고히 열어 놓았다. 사회주의는 이렇듯 몇몇 지식인의 머리에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천리혜안의 안목을 지니고 군중의 심장과 의지를 틀어쥔 강철의 영장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불멸의 선군영도에 의해 완성되고 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덕성에서도 60억 인류에게 감동의 폭풍을 몰아오고 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 앞에서는 그 어떤 모략과 흑색선전도 통하지 않으며 모든 이가 그이의 넓은 품에서 인간으로서의 자기 사명을 자각하게 된다. 이것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누구보다 뜨거운 애민사상, 애국애족의 마음을 지녔기에 그러하다.

지난 2000년 6.15 남북공동선언 당시를 보라. 당시 수많은 언론과 방송은 남북공동선언을 깎아내리기에 여념이 없었지만 오로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남측 민중의 심장을 틀어잡은 관계로 공동선언 정신은 지금까지도 한국사회에 튼튼히 뿌리박고 미제반동들의 민족대결주장을 억제하고 있다. 정상회담 기간은 이틀 밤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4000만 한국국민은 그야말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인품에 매료되었다. 한국전역은 김정일열풍으로 들끓었다. 전국은 그이의 사진으로 뒤덮였으며 군중의 열풍 속에 그이의 안경이 동이 나고, 그이의 수수한 옷차림이 새로운 유행으로 자리잡았다. 그 짧은 공중파의 순간으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북한에 대한 남측국민의 인식 자체를 바로잡아 놓은 것이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나면 그 누구든 변하게 된다. 미국의 전 국무장관 올브라이트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나 뵙고 그 위대성에 매료되자 미국정치계는 그녀를 권력에서 밀어내고 말았다. 상황이 이러하니 2007년 집권에 환장한 미제와 한나라당은 <북풍>을 대선의 최대변수로 꼽으며 두려움에 떨고 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선군혁명영도는 그 영향이 비단 한반도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선군정치는 중동과 중남미를 비롯하여 광범위한 제3세계로 파급되고 있으며 오늘날 60억 인류는 세계의 그 어느 지도자보다도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가장 주목하고 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회주의 혁명을 틀어쥐고 미제를 상대한 지가 어느덧 40년이 훨씬 넘었다. 지난 40 수년간 반미반제투쟁의 최전선을 이끌어왔으며 사회주의 혁명을 이끌어온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당할 자는 세상에 아무도 없다. 2년 후면 정계를 떠나야 할 조지 부시같은 것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상대로는 결코 될 수 없다. 인류 역사상 사회주의 혁명을 이처럼 오랜 기간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일관되게 승리로 이끈 위인은 김일성 주석과 함께 김정일 국방위원장만이 유일하다.

위대한 두 분의 지도자가 연이어 영도하는 결과 세계는 새롭고 참다운 사회주의 강성대국인 북한을 보고 있는 것이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주체의 혁명적 영도는 이처럼 세계에 막강한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3. 60억 인류의 기둥인 김정일 국방위원장

2006년을 보내는 지금 국제정세의 천지개벽을 놓고 보니 그 마음이 자못 새롭다. 사회주의 강성대국 북한은 미제와의 대결을 승리로 이어가면서 강성대국의 마지막 남은 고지인 사회주의 경제강국 건설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북한의 거침없는 선군혁명투쟁에 힘입어 남측에서도 광범위한 반미자주화투쟁, 반보수투쟁이 불길을 지펴가고 있으며 국민들의 개혁요구는 갈수록 하늘을 찌르고 있다. 이라크, 이란, 베네수엘라 등 세계 각지로 번져가는 미제국주의에 대항한 자주화투쟁도 이제는 시대의 대세로 되었다.

오늘날의 이러한 혁명적 변화는 오로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전세계 자주화 함성의 물결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아니었더라면 그 누구도 해내지 못하였을 환상의 기적이다.
인류의 현대사를 돌이켜보라. 민중은 군사적 우위가 확고하지 못하여 제국주의 세력과 피의 혈전을 치러야 했다. 양키군대는 한반도에서 수백만 민중에게 폭격을 감행하고 베트남에서, 이라크에서 그 학살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석유자원이 풍부한 중동은 제국주의 세력의 개입으로 무력분쟁이 끊이질 않으며 미제독점자본의 침투로 인해 광활한 아프리카 대륙은 기근과 내란, 폭정이 끊이질 않고 있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양키군대가 군사적으로 우월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그 누구도 양키의 치떨리는 만행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였다. 노동계급의 정권이라던 소련마저도 쿠바 미사일위기 당시 케네디 정부의 핵전쟁 공갈에 겁을 먹은 나머지 뱃머리를 돌렸던 것이다.

미제의 만행에 정면 대결한 것은 오로지 북한이었다. 1968년 북한영해를 넘어 악의적 정탐활동을 벌이던 푸에블로 호를 나포한 것도 북한이오, 이듬해 국경을 넘어온 대형 미제정찰기 EC-121을 격추시킨 것도 북한이다. 1976년 판문점에서 도끼를 들고 달려드는 양키군대를 요정낸 것도 북한이며, 1994년 제네바합의를 이끌어 미국외교에 패배의 철추를 내린 것도 북한이다. 이제 북한은 1998년 광명성 1호 발사에 이어 2005년에는 핵보유 선언을 하고 역사적인 2006년, 7월 5일의 미사일 훈련에 이어 10월 9일, 지하핵시험을 단행하여 양키군대의 핵독점을 완전히 종식시켰다.

그야말로 대미 연전연승의 40년 세월이었으며 대미 백전백승의 40년 역사였다. 세계의 초강대국이라던 소련도 하지 못했고 인구 13억의 중국도 해내지 못한 일을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이끄는 북한이 해내고 있는 것이다. 이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여느 나라 정치지도자와는 달리 손수 세찬 칼바람을 헤치며 선군영도의 맨 앞장에서 전체 민중을 이끌기 때문에 가능하다. 차가운 겨울의 오늘밤에도 선군영도의 위대한 길을 걷고 걷는 김정일 국방위원장. 역사적 사실이 이러하기에 인류는 오로지 김정일 국방위원장만을 바라보고 있으며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영도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필자는 이처럼 정력적인 영도로 혁명적 변화를 일구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생각하면 가슴이 뜨거워진다. 그이의 선군통일영도에 티끌만한 도움이라도 될 수만 있다면 주저없이 나서 인생을 바치고 모든 것을 다 바쳐 조국통일을 위해 싸우겠다는 결의가 굳세어진다. 바로 그것이 위대한 역사의 위인 앞에 우리들이 보답하고 진정으로 참된 생을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확신이 드는 것이다. 자손만대 행복한 삶을 기약하고 손자와 손녀가 조국을 위한 아들딸로 성장할 희망찬 내일을 기약하는 지금 우리 모두는 위대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우러르며 그이의 의도를 제대로 알고 2007년 투쟁을 더욱 활성화할 결의에 넘친다.

4. 2007년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해

지나온 자취를 짚어나가면 미래를 알 수 있다. 60억 인류의 유일한 영도자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이끄는 2007년에 어떠한 정국이 펼쳐질 것인가.

이제 인류는 천지개벽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제국주의는 조만간 종식될 것이며 우리민족은 통일된 국가로 나아가 새로운 강성대국의 기치를 휘날릴 것이다. 미제국주의가 패퇴와 소멸로 꺼져가는 지금, 필자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위대성에 심장이 세차게 떨림을 느끼며 그이의 위력한 영도를 드높은 경외심으로 우러른다.

세계 제국주의 세력은 이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힘과 위력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세계는 그이의 주위에 철통같은 혼연일체를 이루고 있는 북한국민과 세계 자주민중의 비상한 투쟁역량을 새롭게 보게 될 것이다. 

2007년 북한은 선군의 기치높이 사회주의 강성대국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미제를 파상적으로 몰아붙이면서 조국통일국면을 획기적으로 유리하게 만들어갈 것이다. 또한 봉쇄와 제재로 앞을 가로막던 미제를 소멸하고 대결의 동북아를 번영의 동북아로 바꿔낼 구상 아래 북한은 세계 경제발전의 중심지, 새로운 건설의 중심지로도 점차 부상할 것이다. 세계적 차원의 주도권 싸움에서 북한이 미국을 제압한 역사적인 해가 2006년이라면 2007년은 새롭게 등장한 강성대국인 북한의 위력을 60억 인류가 목격하는 위대한 해로 될 전망이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있어 21세기의 미래는 힘차게 빛난다. 2006년을 마감하면서 2007년을 준비하는 지금 우리의 심장은 희망으로 고동치고 있으며 낙관과 기대가 만인의 마음 속에 튼튼히 자리하고 있다. 그것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007년에도 변함없이 선군자주통일위업을 진두에서 지휘하기 때문이다. 백전백승의 그이의 영도는 해를 이어 영원히 계속될 것이다. 새해를 준비하는 지금 필자는 조국통일승리의 앞날을 확신하며 다음과 같이 소리높여 외친다.

세계여 <선군조선>의 천출영장이신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주목하라!
그이의 태양의 영도, 애국애족의 선군영도를 우리 모두 따르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