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민전 대변인 1.24 논평

 

알려진 것처럼 최근 북의 정당, 정부, 단체들은 조국통일운동발전의 현실적 요구와 시대의 지향에 맞게 올해 통일위업수행에서 일대 전성기를 열어놓을데 대한 연합성명을 발표했다.

연합성명은 조국통일의 역사적 위업을 성취하기 위하여 올해에 온 겨레가 신심과 낙관에 넘쳐 통일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여 6.15통일시대를 빛내일 것을 강조하면서 올해를 「민족중시, 평화수호, 단합실현의 해」로 되게 할 것을 열렬히 호소했다.

북의 연합성명은 지금 우리 민중의 통일애국열의를 한껏 북돋아주고 각계민중을 6.15통일시대를 더욱 활짝 꽃피우기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고 있다.

이미 보도된 것처럼 북에서는 새해 2007년을 맞으며「노동신문」, 「조선인민군」, 「청년전위」의 공동사설을 통하여 올해에 민족중시, 평화수호, 단합실현의 3대과업을 수행하여 6.15통일시대를 빛내어 나갈데 대한 전투적 과업을 제시했다.

연합성명은 이러한 3대과업을 수행하기 위해 떨쳐나선 온 겨레의 지향과 요구를 반영한 것으로 하여 날이 갈수록 우리 민중의 커다란 지지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민족중시, 평화수호, 단합실현은 올해 조국통일위업실현에서 우리 겨레가 수행해야 할 중대한 과업이다.

지금 남과 북, 해외의 온 겨레는 「우리 민족끼리」의 이념밑에 서로 힘을 합쳐 화해와 단합, 통일을 이룩하기 위해 힘찬 투쟁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미국과 한나라당을 비롯한 내외반통일세력은 여기서 극도의 불안을 느끼고 반통일책동에 악랄하게 매달리고 있다.

미국은 6.15통일시대의 전진을 가로막고 역사발전을 되돌려 세우기 위해 대북적대시정책을 악랄하게 추구하는 한편 남북화해협력과정을 파괴하기 위해 갖은 책동을 다 하고 있다.

한나라당을 비롯한 반동보수세력은 미국의 배후조종하에 반통일대결책동에 광분하면서 이 땅에 파쇼독재시대를 부활시키려고 혈안이 되어 날뛰고 있다.

그리하여 민족의 운명이 엄중히 위협당하고 있고 6.15의 귀중한 열매들이 탈취당할 위험에 처해있다.

이 엄중한 사태에 대처하여 우리 민중은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를 높이 들고 민족중시의 입장을 확고히 견지하며 미국을 비롯한 내외호전세력의 북침전쟁책동을 단호히 분쇄하고 나라의 평화를 수호하며 전민족이 단합하여 6.15자주통일시대의 전진을 더욱 가속화해야 한다.

북의 선군정치는 우리 민중을 포함한 온 겨레의 운명을 지켜주고 평화를 담보하며 민족의 존엄과 위용을 떨치게하는 만능의 보검이다.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귀중히 여기고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각계 민중은 민족의 생명선인 선군정치를 적극 지지하고 받들어 나가야 한다.

통일운동단체들을 비롯한 진보개혁세력과 각계 애국민중은 민족중시, 평화수호, 단합실현의 3대과업을 수행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임으로써 올해를 통일운동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놓는 자랑찬 승리의 해로 장식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