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나라당은 국민적 의혹과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는 이명박, 박근혜의 부정부패, 부정비리들을 감싸고 올해 기어이 정권을 강탈하기 위해 7월 19일 기만적인 후보검증 「청문회」를 벌여놓으려 획책하고 있다. 한나라당 패거리들은 이번 「청문회」와 관련하여 질문자도 「검증위원회」성원으로 제한하고 다른 사람은 질문조차 못하게 각본을 짜놓았을 뿐 아니라 질문내용도 미리 알려주어 이명박과 박근혜가 사전 연습까지 벌이게 하고 있다. 한마디로 이번에 벌이는 「청문회」는 한나라당 대선후보들의 부정부패행위를 덮어 버리기 위한 기획된 각본에 따른 요식행위이고 각종 죄행으로 얼룩진 범죄자들에게 면죄부를 주기 위한 정략행위이다.

한나라당은 「청문회」를 통해 국민의 이목을 집중시켜 놓고 「청문회」만 끝나면 『각종 의혹이 자연스럽게 해소될 것』이라느니, 『아무 문제 없을 것』이라느니 수선을 떨지만 그 사기극에 넘어갈 사람은 없다.

한나라당대선주자들은 하나와 같이 부정부패, 부정비리를 저지른 특대형범죄자들이다.

이명박은 「BBK주가조작사건」,「부동산거래투기사건」,「위장전입사건」,「임야와 건물되거래사건」을 비롯하여 출생지문제, 창씨개명, 대형부정축재, 군복무기피, 실정법위반, 숨겨둔 딸문제, 친일발언을 비롯한 각종 부정부패행위에 휘말려 숨도 제대로 못쉬는 형편이고 박근혜 역시 「정수장학회사건」, 「영남대부정횡령사건」을 비롯하여 친녀굴종행위, 유신독재시절권력남용, 부정축재, 정계입문전 사생활 등 각종 추문이 난무하여 곤경에 빠져 있다. 게다가 요즘 자기의 사조직처럼 믿던 「정수장학회」에서까지 배척과 공격을 받고 있다.

역대적으로 부정부패를 일삼아온 한나라당 패거리들의 뒷 생활이 깨끗할리 없는 만큼 자체「청문회」라는 기만극을 벌여놓는다고 그들의 범죄적인 행위가 가리워질 수 없다.

대선후보 검증공방이 가열되면서 한나라당에서 풍기는 악취에 광범위한 민중은 코를 막고 등을 돌리고 있다.

각계 민중은 6.15시대의 흐름을 멈춰세우고 냉전시대, 독재시대를 부활시키려는  한나라당의 집권야망을 절대로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

무엇보다 역대적으로 저질러온 한나라당의 죄행을 낱낱이 파헤쳐 반한나라당분위기를 고조시켜야 할 것이다.

사대매국당, 반역당, 반통일당, 차떼기당, 성추행당인 한나라당의 죄행을 민중속에 널리 알려 부패집단의 집결처인 한나라당반대분위기를 널리 고조시켜 나가야 한다.

또한 각계 민중은 허위와 기만에 찬 한나라당의 공약에 절대로 넘어가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한나라당 체질이 보여주고 있는 것처럼 만약 독재의 뿌리에서 돋아난 극우수구세력의 집합체 한나라당이 집권하게 되면 6.15공동선언은 휴지장으로 되고 민생은 파탄날 것이며 초보적인 민주화의 열매마저 무참히 유린되는 수난을 겪게 될 것이다.

모든 통일운동단체, 진보민주단체, 시민사회단체들은 연대연합을 더욱 강화하여 한나라당대선주자들의 부정비리와 공약의 허위성, 기만성을 적극 알려야 한다.  모든 투쟁을 한나라당집권야망을 분쇄하기 위한 투쟁에로 지향시키며 투쟁마당마다에서 한나라당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울려 나오게 해야 한다.

각계 민중은 대승적 안목에서 반보수대연합을 구축하여 반한나라당전선을 형성하여야 한다.

반보수대연합은 이번 대선승리의 결정적 담보이다.

한나라당정권탈취책동이 더욱 기승을 부리는 여건에서 반보수대연합은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시대의 요구이다. 이번 대선에서 승리하자면 대통합을 이루어야 한다는 공감대를 더욱 확산시켜 모든 진보개혁, 통일민주, 시민사회단체들과 각계 민중이 이 흐름에 대거 동참하도록 해야 한다.

그리하여 이번 대선이 부정부패로 얼룩진 한나라당의 죄악에 찬 역사와 그 더러운 후보자들을 심판하는 결정적 계기로 되게 하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