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청년학생선군정치연구발표회를 앞두고 지금 각계 민중들 속에서는 북의 선군정치를 찬양하는 목소리들이 끊임없이 울려나오고 있다.

『북의 선군정치는 민족의 생존을 지키고 민족을 강하게 하는 정치』, 『선군정치는 통일강성대국의 앞길을 휘황히 열어 나가는 만능의 보검』, 『선군정치를 가지고 있는 것은 북만이 아닌 민족공동의 크나큰 긍지』…

노동자, 농민, 청년학생을 비롯하여 경향각지의 각계층 민중모두가 북의 선군정치를 온 심장으로 받들고 옹호하는데 우리 민족의 살길이 있다고 격정을 터치고 있다.

이것은 우리 민중이 실지 체험을 통하여 선군정치야 말로 우리 민족을 살리고 민족의 존엄과 번영을 확신성있게 담보해주는 애국애족의 정치임을 절감했기 때문이다.

정치는 사람들의 활동을 통일적으로 조직하고 지휘하는 사회적 기능으로서 해당 나라와 민족의 운명은 어떤 정치가 실시되는가에 따라 자우된다.

수천년을 헤아리는 인류정치사에는 각양각색의 정치사조들이 출몰했다.

그러나 선군정치는 세계정치사에 처음으로 출현한 새로운 정치방식이다.

그것은 성군정치가 종래의 정치방식으로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에 해답을 줄 뿐 아니라 현시기 우리 겨레에게 민족적 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는 정치이기 때문이다.

선군정치는 우리 민족의 존엄을 담보하는 민족자주의 정치이다.

민족의 존엄은 말이나 구걸로써 지킬 수 없다.  그것은 영토의 크기나 인구수에 비례하는 것도 아니며 자원부원이 많다고 저절로 빛나는 것도 아니다.  민족의 존엄은 자기를 지킬 수 있는 힘이 강하고 그 막강한 위력으로 민족의 자주적 권리를 당당히 행사할 때 지켜지며 빛나게 되는 것이다.

우리 민족이 오늘과 같이 존엄높은 민족으로 될 수 있은 것은 북이 선군정치로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건드리려는 그 어떤 대적도 단매에 쳐부실수 있는 무적필승의 군력을 마련해 놓았기 때문이다.

강력한 군사력이 있기에 오늘 북은 세계정치무대에서 자기 할 소리를 다하고 제할 일을 다 하면서 민족의 존엄을 남김없이 떨치고 있다. 이북의 이러한 모습에서 우리 이남민중들도 커다란 민족적 자긍심을 느끼며 민족의 존엄을 유린하는 미군을 이 땅에서 몰아내기 위해 과감히 투쟁하고 있다.

선군정치는 우리 민족의 생존을 굳건히 지켜주는 평화의 정치이다.

지금 세계의 많은 나라들에서는 힘이 약한 것으로 하여 미국의 강권과 전형의 희생물이 되는 참사가 연일 벌어지고 있다.

「힘의 만능론」을 떠벌이면서 세계도처에서 전쟁과 살육을 일삼는 미국이 호시탐탐 북침의 기회를 엿보면서도 감히 전쟁의 불집을 터뜨리지 못하는 것은 북이 강력한 군력을 다져놓았기 때문이다.

선군정치에 의해 마련된 강력한 총대의 보호가 없었다면 한반도에서는 열백번도 더 전쟁의 참화가 빛어졌을 것이며 우리 민중도 미국의 가공할 핵전쟁의 희생물이 되는 참사를 면치못했을 것이다.

선군정치는 우리 민족을 통일번영에로 힘있게 이끌어주는 통일애국의 정치이다.

온 겨레의 가슴을 조국통일에 대한 희망과 확신으로 가득 채워주며 「우리 민족끼리」의 새 시대가 열리고 끊임없이 전진하여 올 수 있은 것은 선군총대의 보호가 있었기 때문이다.

내외반통일세력의 북침전쟁책동과 악랄한 민족분열책동을 총대의 위력으로 짓부수며 우리 민족의 통일운동을 힘있게 떠밀어 온 선군정치가 있었기에 민족의 화해와 단합의 열기가 고조되고 삼천리 강토에는 통일의 서광이 밝아오게 되었다.

참으로 선군정치는 우리 민족을 존엄과 평화에 살 게 하고 통일강국의 밝은 내일에 살 게 하는 민족수호, 민족번영의 강위력한 보검이다.

선군정치를 애국애족의 한마음으로 받들고 옹호할 때 우리 민족이 살고 통일번영의 찬란한 해돋이를 맞이할 수 있다.

하기에 우리 민중은 『세계최강의 민족으로 존엄높이 살자면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선군정치을 받들고 선군정치를 따라야 한다』며 위대한 선군정치를 마련하시어 민족의 존엄과 번영의 밝은 미래를 향도해 가시는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장군님께 감사의 큰절을 드리고 있는 것이다.

각계층 민중 모두가 선군민족으로서의 영예감과 긍지감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선군정치를 애국의 한마음으로 따르고 받들 때 우리 민족이 바라는 자주통일위업은 반드시 앞당겨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