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중대사에 훼방을 놓는 한나라당은 우리 국민과 온 겨레의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 평양에서 열릴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놓고 한나라당 패거리들이 『정상회담이 열린다고 해서 기대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느니, 『정권교체를 막아보겠다는 술책』이라느니 뭐니 하며 갖은 악담을 다 하는데 이건 민족의 통일과 번영을 절절히 바라는 민심에 도전하는 반민족적 망동이고 이 땅의 평화와 안정을 기원하는 내외여론에 찬물을 끼얹는 범죄행위이다.  7년전 역사적인 평양상봉 때에도 정상회담을 악랄하게 헐띁으며 반대해 나섰다가 내외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을 받았고 6.15공동선언을 반대하다 지난 대선에서 쓰디쓴 참패를 당한 한나라당이 아닌가,

세 살적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한나라당은 끝내 사대매국, 반북대결, 보수의 낡은 체질을 바꾸지 못하고 하직 할 모양이다. 한나라당은 민족의 중대사에 계속 훼방을 놀면 쓰디쓴 파멸밖에 차례질 것이 없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통일모임 이 세창)



 

한나라당이 제2차 남북정상회담에 대표를 파견하지 않기로 했다고 하는데 차라리 잘 됐다.민족의 화해와 협력사업에 사사건건 반대해 나서고 외세와 야합하여 전쟁도발에만 몰두하는 한나라당 패거리들이 역사적인 정상회담에 참가할 체면이나 있는가.

동족대결, 전쟁불사를 부르짖는 그들이 설사 민족의 화해와 협력, 통일을 논하는 정상회담에 참가한들 무슨 할 말이 있겠는가.

그들을 환영할 사람도 없을 것이다.

한나라당은 『방북단에 참여하면 국민의 뜻이나 한나라당의 요구를 제대로 전달하기 어렵기 때문』에 안 참가 한다는 데 그야말로 어불성설이다.

국민의 뜻은 평화와 통일인데 한나라당의 요구는 반북대결, 전쟁불사가 아닌가,지금 우리 민족은 물론 온 세계가 남북정상회담을 지지찬동하고 있는데 유독 한나라당 패거리들만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 민족의 통일은 안중에 없이 오직 저들의 정치적 야욕을 위해 발광하고 있다.

통일잔치에 재를 뿌릴 수 있는 불청객은 안 참가시키는 것이 유익하다.

(중소기업인 심 장수)

지금 한나라당 패거리들이 역사적인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놓고 전전긍긍하고 있다.

반대한다고 했다가 돌아앉아서는 조건부수용입장을 밝히기도 하고 어쨋든 정신이 들락날락 하며 갈피를 잡지 못하는 형국이다.

대세에 역행하고 민심을 바로 볼줄 모르는 반역당에게는 파멸밖에 차례질 것이 없다.

지금까지도 6.15남북공동선언에 대해 지지한다는 말 한마디 없었고 오히려 공동선언이 채택된 날을 「국치일」로 모독하고 그 폐기를 주장해 왔으며 공동선언 이행을 한사코 가로막고 있는 한나라당을 우리 국민은 물론 온 겨레가 결산할 것이다.

민족을 등진 자에게는 앞날이 없다.

한나라당은 민족의 중대사인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가로막아 정략적으로 이용하려는 어리석은 생각을 버리고 스스로 해체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법률가 김 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