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민전 대변인 5.12 논평

 

지금 이 땅에서는 이명박역도의 미국산 쇠고기수입책동을 반대하는 투쟁이 요원의 불길마냥 세차게 확산고조되고 있다.

서울과 부산, 대구와 광주 등 경향각지에서 힘차게 벌어지는 미국산 쇠고기수입반대투쟁은 민족의 존엄과 이익은 안중에 없고 우리 민중의 생명까지도 서슴없이 외세에 섬겨바치는 이명박패당의 반역적 책동을 결단코 용납하지 않으려는 국민적 의지의 분출로서 지극히 정당하다.

그 무슨 「실용외교의 새로운 장을 펼치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바다건너 주인을 찾아간 이명박은 상전앞에서 온갖 비굴한 추태를 다 부려가며 국민을 망신시키다 못해 미국의 강도적인 쇠고기시장개방요구를 전면 받아들이는 씻을 수 없는 죄악을 저질렀다.

각계 민중의 강력한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이명박역도가 끝끝내 미국산 쇠고기를 끌어들이려는 것은 미국의 이익을 위해 우리 국민의 목숨을 제물로 바치려는 천추에 용납못할 사대매국적이며 반민중적인 범죄행위가 아닐 수 없다.

원래 미국산 쇠고기는 광우병과 그 위험성으로 하여 다른 나라사람들은 물론 미국인들도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실용」을 부르짖는 이명박이 이것을 모를리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명박은 사람의 건강과 생명에 치명적 타격을 주는 미국 쇠고기를 마구 끌어들이도록 함으로써 미국상전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라면 이 땅의 경제와 국민의 생명도 서슴없이 팔아먹는 더러운 친미주구, 극악한 민중의 원수로서의 본성을 여지없이 드러내놓았다.

이명박으로 말하면 「유신」독재시기부터 기업에 뛰어들어 친미사대매국에 명줄을 걸고 노동자들의 피땀을 빨아낸 천하에 둘도 없는 매국역적이고 추악한 돈벌레이다.

이런 역적이 지금 『미국고기를 안먹겠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그것은 정치논리』라느니, 『주민들이 질좋은 고기를 값눅게 사먹게 되어 도움이 된다.』느니, 『마음에 안들면 사먹지 않으면 된다.』느니 하는 따위의 궤변들을 늘여놓으면서 국민기만적인 「실용」의 간판을 들고 외세와 야합하여 반북대결과 전쟁의 길로 질주하고 있다.

이명박역도가 미국에 아부굴종해서 얻게 되는 것은 미국산 핵전쟁장비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막대한 국민혈세가 탕진되는 것이고 나아가 이 땅이 미국의 핵전쟁마당으로 되는 것 밖에 없다.

미국의 요구라면 침략적인 미군의 기지이전비용을 더 많이 부담할 것을 약속하고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과 「미사일방위체계」가담을 노골화하며 반북대결의 앞장에서 핵전쟁마차를 끌고 있는 자가 이명박이다.

바로 이런 자이기에 우리 민중을 죽음과 병마로 고통받게 하는 미국산 쇠고기를 마구 끌어들이려고 그처럼 혈안이 되어 날뛰고 있는 것이다.

이명박이야말로 민족의 피가 아니라 외세의 피만 흐르는 특등매국노이다.

나라와 민족도, 민중의 건강과 생명도 모조리 미국에 섬겨바치는 이런 매국노가 국민의 머리위에 군림하고 있다는 것은 우리 민중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고 수치이다.

각계 민중은 이명박역도를 그냥 두고서는 전쟁의 위협과 함께 광우병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똑똑히 명심하고 반역집단을 단호히 매장하기 위한 투쟁의 불길을 더 높이 더 힘차게 지펴 올려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