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민전 대변인 8.21 논평

 

최근 이명박패당이 대북적대시 망언들을 거리낌 없이 하고 있어 민중 각계의 비난과 조소를 받고 있다.

지난 18일 이명박역도는 청와대의 지하엄폐호와 같은 회의장에서 「국론분열」의 원인을 북에 전가하면서 「국력이 모아지는 것을 방해하는 북의 시도」니 「대응책」이니 하며 대북적대의식을 고취했는가 하면 「국지적 분쟁 가능성」이니 「철저한 대비태세」니 하는 등의 호전적 망발을 늘어놓았다.

국방부장관이라는 자도 이날 예비역장성들을 모아놓고 「북이 남남갈등을 부추길 개연성이 있다」느니 「북의 도발시에는 즉각 대응해 현장에서 우세한 전력으로 작전을 종결짓겠다」느니 뭐니 하는 폭언을 연발했다.

이명박패당이 우리 민중의 연북통일의지에 찬물을 끼얹으면서 북에 대한 적대감과 전쟁열을 악랄하게 고취하고 있는 것은 북에 대한 또 하나의 대결선언이고 선전포고로 된다.

이명박패당이 미국과 함께 북을 반대하는 대규모의 「을지 프리덤 가디언」 북침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여놓은 것과 때를 같이 하여 전쟁열을 고취하는 망언들을 연발한 것은 민족의 평화와 안전은 안중에 없이 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을 해치려는 민족반역패당만이 감행할 수 있는 호전적 망동이 아닐 수 없다.

이명박패당이 권좌에 오르자마자 「한미동맹강화」와 「실용주의」와 같은 사대매국적이고 민족반역적인 구호를 염불처럼 외우며 반북대결책동에 광분해왔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들이 떠드는 「한미동맹」은 결국 침략적인 외세와 결탁해 동족을 무력으로 압살하려는 것이고 「실용주의」 역시 민심을 회유기만하고 남북대결을 더욱 노골화함으로써 지난 군부독재시기와 같은 냉전대결시대를 부활시키려는 것 외에 다른 것이 아니다.

이명박패당의 발악적인 남북대결책동으로 말미암아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이행에 차단봉이 내리워지고 좋게 발전하던 남북관계는 최악의 위기에 처했으며 정세는 날이 갈수록 대결과 전쟁접경에로 치닫고 있다.

미국과 이명박패당이 끊임없이 벌이는 각종 대규모 북침전쟁연습과 무력증강소동으로 하여 이 땅에는 일촉즉발의 전쟁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바로 이러한 시기에 이명박패당이 북을 자극하는 도발적이고 호전적인 망발들을 거리낌 없이 하고 있는 것은 그들이 미국의 사주하에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기어이 불을 지르려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친미사대매국에 환장해 미국산 광우병쇠고기를 마구 끌어들여 민족의 존엄과 이익, 생명권까지 미국상전에게 섬겨 바치고 우리 청장년들을 동족을 해치기 위한 침략전쟁의 돌격대로 내몰려는 이명박패당이야말로 일신일파의 집권유지와 부귀영화를 위해 우리 민중을 미국의 침략전쟁의 희생물로, 값싼 전쟁대포밥으로 만드는 것도 서슴지 않는 천하에 악독한 역적집단이고 호전광들이다.

이명박패당의 무분별한 북침전쟁광기로 하여 한반도에서 전쟁가능성은 현실로 되고 있다.

각계 민중은 이명박패당을 그대로 두고서는 민족의 평화와 안정, 조국통일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을 똑똑히 알고 미국의 배후조종하에 동족대결과 전쟁책동에 광분하는 이명박패당을 완전히 매장하기 위한 거족적인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