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반영]

1945년 9월 8일 미군의 인천상륙은 미국의 새로운 식민지예속의 서막이었다.

피 묻은 성조기를 날리며 기어든 양키침략자들은 이 땅에서 주인행세를 하면서 「해방자」, 「보호자」, 「은인」이 아니라 「강점자」, 「약탈자」, 「강도」로서의 정체를 만천하에 드러냈다.

미국이야말로 민족분열의 장본인이고 우리 민중이 당하는 모든 불행과 고통의 화근이며 주한미군은 악마의 대명사로 불리우고 있다.

온갖 죄악으로 얼룩진 미제침략군이 아직도 이 땅에 둥지를 틀고 있다는 것은 우리 민중의 수치가 아닐 수 없다.

전국민이 미국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기 위한 반미성전에 과감히 떨쳐 나서야 한다.

(교수 이 상철)

미제침략군이 이 땅에 발을 들여 놓은 63년 세월은 어느 하루도 우리 민중의 피가 흐르지 않은 날이 없었다.

미군이 피 묻은 군홧발을 들여놓던 바로 그날 미군을 보려고 거리에 나온 무고한 시민을 향해 발포하여 많은 사상자를 낸 미제야수들은 전쟁전인 1950년 1월까지의 기간에만도 미군사령관 하지와 미군사고문단 단장 로버트의 직접적인 지휘하에 무려 20여만명의 무고한 민중을 학살했다. 역사는 전쟁 기간 300만에 달하는 우리 민족을 죽인 학살자, 히틀러 나치스를 능가하는 잔악한 양민대학살자도 다름 아닌 미군임을 증명했다.

1945년 9월 미군강점후 21세기 초까지 세상에 드러난 미군범죄행위만도 무려 27만 여건에 달한다. 희세의 살인귀부대, 양키침략군이 이 땅에 있는 한 언제 가도 우리 민중의 피가 멈춰지지 않을 것이다. 지금 미호전광들은 한반도에서 핵전쟁을 일으켜 아예 우리 민족을 멸살시킬 잡도리를 하고 있다.

나는 사생결단의 각오로 미제살인귀들을 이 땅에서 몰아내기 위한 투쟁에 용약 분기하겠다.

(기업가 황 기용)

미제침략군이 이 땅을 강점하고 있는 한 우리 민족은 언제 가도 마음 편히 살 수 없고 그처럼 갈구하는 평화와 번영을 실현할 수 없다.

앞에서는 「평화」타령을 늘어놓고 뒤에서는 북침핵선제타격을 호시탐탐 노리는 미국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는가. 미국은 좋게 나가던 한반도 핵문제해결에서도 안방까지 모조리 뒤지겠다는 당치 않은 요구를 제기하며 의도적으로 핵문제해결을 파탄시키고 있다. 현실은 각종 대규모 북침핵전쟁연습들을 끊임 없이 벌이며 한반도의 평화적 진전을 가로막고 북침전쟁도화선에 불을 달려고 미쳐 돌아 치는 전쟁도발자는 바로 미국이라는 것을 증명해 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명박과 같은 쓸개 빠진 자들은 미국의 북침핵전쟁책동에 추종하며 국민건강을 팔아먹다 못해 민족의 운명까지 섬겨 바치려 하고 있으니 어찌 이를 용납할수 있겠는가.

미제침략군을 몰아내고 이 땅에 대한 미국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는데 내가 살고 우리 민중이 살며 7천만 겨레가 사는 통일되고 평화롭고 번영하는 자주, 민주, 통일의 참세상을 하루 빨리 안아오는 지름길이 있다.

나는 날로 확산, 고조되는 각계민중의 미군철수 운동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치욕의 미군 강점사에 반드시 종지부를 찍겠다.

( 종교인 박 명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