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   설]

필승불패의 선군의 위력으로 민족의 존엄과 위용이 높이 과시되고 온 겨레가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새 시대를 열어 나가기 위한 투쟁에 힘있게 떨쳐 나서고 있는 때에 우리 민중은 희망의 등대이며 겨레의 참 조국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0돌을 크나큰 격정과 환희 속에 뜻깊게 맞이하고 있다.

민족사에 특기할 이 경사스러운 날을 맞으며 반제민전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민중은 반만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근로민중중심의 공화국을 일떠세우시고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 오신 건국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 삼가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 있으며 주석님의 뜻을 이어 공화국을 존엄높은 선군조국으로 빛내이고 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리고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은 우리 겨레의 운명개척과 우리 시대 주권문제해결을 위한 투쟁에서 근본적 전환을 가져온 특기할 역사적 사변이었다. 공화국이 창건됨으로써 우리 겨레는 반만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자기의 존엄과 이익을 대표하는 진정한 어머니조국을 가지게 되었으며 이북민중은 나라의 주권을 자기 손에 틀어쥐고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개척해 나가는 존엄 높은 민중으로 되었다.

백두산대장군이신 김일성주석님은 민족수난의 그 세월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항일무장투쟁을 전개하시어 조국을 찾아주시고 공화국을 창건하신 건국의 위대한 어버이이시다.

해방후 주석님께서는 장구하고도 간고한 항일혁명투쟁을 통하여 마련된 주체적인 인민정권건설사상과 전통을 구현하여 공화국을 창건하시었으며 외래침략세력과 반혁명의 끊임없는 도전들을 물리치고 비범한 영도로 공화국을 주체사상이 전면적으로 구현된 민중중심의 사회주의강국으로 강화발전시키시었다.

선군의 기치 높이 공화국을 창건하시고 강성대국의 만년초석을 마련해 주신 김일성주석님의 건국업적은 백두산의 천출명장이신 김정일장군님을 높이 모시어 더욱 찬란히 빛나고 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은 공화국을 백승 떨치는 선군조국으로 빛내어 주신 위인중의 위인이시다.

어버이주석님의 뜻과 위업을 받들어 주체조선을 더욱 부강하게 하는 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간주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불철주야 부강조국건설과 민중의 복락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치시어 공화국을 강위력한 선군조국으로 강화발전시키시었다.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험난한 선군장정의 길을 쉼 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 수십성상에 걸치는 장군님의 선군혁명영도사는 그대로 공화국의 역사를 백승으로 아로새기고 더욱 빛을 뿌리게 한 불멸의 혁명실록으로 아로새겨져 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비범한 선군혁명영도는 총대를 앞세워 공화국을 수호하고 민족을 지키며 자주적 평화통일의 길도 앞당기는 가장 위력한 애국애족의 영도이다. 특히 장군님께서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나라와 민족을 수호해 오신 지난 10여년은 공화국역사에서 가장 첨예하고 격렬한 조국결사수호전의 나날이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총대위에 평화가 있고 사회주의가 있다는 철석같은 신념을 지니시고 전선에서 전선으로 끊임없는 현지시찰의 길을 이으시어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되게 하시었으며 공화국의 군력을 민족사상 최고의 높이에 올려 세우시였다. 위대한 선군영장을 모시어 오늘 이북의 인민군은 강력한 공격수단과 방어수단을 다 갖춘 무적필승의 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되었으며 공화국은 전민이 무장하고 전국이 요새화된 난공불락의 요새로 되었다.

위대한 선군영장의 손길아래 인민군대는 민족의 존엄과 나라의 자주권을 믿음직하게 수호하는 정의의 군대로, 그 어떤 침략세력도 일격에 분쇄할 수 있는 필승불패의 혁명적 무장력으로 그 위용을 떨치고 있다.

백승을 떨치는 선군조국은 천만군민의 일심단결로 하여 위력하다.

수령, 당, 군대, 인민의 일심단결은 원자탄으로도 깨뜨릴 수 없는 무한대의 힘을 낳는 원천이라는 것이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지론이다.

일심단결은 저절로 이룩되지 않으며 원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그것은 천만군민이 공감하고 따르는 위대한 사상이 있어야 하고 그들을 하나로 묶어 세울 수 있는 탁월한 영도가 있어야 하며 그들모두를 한품에 안을 수 있는 숭고한 덕망을 지닌 위인을 모셔야 한다.

공화국이 일심단결된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서로 돕고 이끄는 하나의 대 가정으로 된 것은 김정일장군님을 높이 모시고 있기 때문이다.

공화국이 오늘과 같이 자주적 대가 강하고 일심단결로 위용떨치며 강력한 군력으로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고 있는 것은 전적으로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걸출한 정치실력과 현명한 영도의 결과이다.

희세의 천출위인의 영도밑에 막강한 군력을 갖추고 온 민중이 하나로 굳게 뭉친 일심단결로 통일강국의 새 아침을 안아오는 공화국의 현실은 우리 이남민중에게 크나큰 민족적 자긍심, 희망과 용기를 안겨주고 있다.

오늘 이남민중은 『이북의 현실은 우리 민중에게 무비의 담력과 뱃심, 철의 의지와 신심을 지니시고 자주정치, 선군정치를 실시하시는 김정일장군님께서만이 이 땅의 평화와 민족의 운명을 지켜줄수 있다는 철의 진리를 똑똑히 깨닫게 해주고 있다. 희세의 천출위인이신 김정일장군님께서 계시는 선군강국 이북이야말로 민족의 자랑이다.』, 『장군님계시어 우리 민족의 통일위업은 확정적이고 자주로 번영하고 평화로 행복할 민족의 강성대국위업도 끝없이 휘황찬란하다.』고 격찬하고 있다.

그렇다.

온 누리에 위용 떨치는 선군조국은 우리 민족의 모든 승리와 영광의 상징이다.

각계 민중은 건국의 어버이이신 김일성주석님의 사상과 불멸의 업적을 그대로 이어 가시는 김정일장군님을 민족의 수위에 높이 모신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조국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 나서야 한다.

조국통일의 이정표인 6.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을 고수이행하기 위한 투쟁을 단합된 힘으로 벌여 나가야 한다.

6.15지지세력이 연대연합하여 공동투쟁을 전개할 때 친미보수세력의 발악적 책동을 짓부수고 민족대단결을 공고히 할 수 있으며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철저히 고수이행할 수 있다.

각계 민중은 단결의 기치밑에 각계각층의 단체, 인사들은 물론 광범한 대중이 하나로 굳게 뭉쳐 진보애국세력의 결정적우세를 확고히 보장함으로써 신보수의 결탁과 도전을 진보의 대연합으로 짓부숴 버리고 매국반역집단에 종국적파멸을 안겨야 한다.

반전평화의 기치밑에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북침전쟁책동을 단호히 분쇄하며 모든 형태의 반미투쟁을 미군철수투쟁에로 확고히 지향시켜 나가야 한다.

선군정치는 오늘도, 내일도 영원한 민족수호의 보검이며 자주통일의 결정적 담보이다.

각계 민중은 희세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선군정치를 받드는 길에 우리 민족의 운명과 장래, 통일조국의 융성번영이 있다는 것을 깊이 명심하고 누구나 선군정치의 열렬한 지지자, 옹호자가 되어야 한다.

영광스러운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7천만 우리 겨레의 영원한 조국이다.

절세의 위인들의 존함으로 빛나는 공화국이 있어 삼천리조국강토에 무궁번영하는 통일강성대국이 일떠 설 그 날은 반드시 오고야 말 것이다.

각계 민중은 백두의 천출명장을 민족의 수위에 높이 모신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우리 민족끼리」의 이념밑에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고수이행하기 위한 투쟁에 한 사람같이 떨쳐 나섬으로써 하루 빨리 통일강성대국의 대문을 활짝 열어놓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