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반영] 

이명박패당이 일간지 조중동을 장악한데 이어 방송까지 장악하려고 시도하는 것은 언론에 재갈을 물리려는 반민주적 파쇼폭거이다.

이미 이명박패당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최측근인 최시중을 들어 앉힘으로써 방송장악의 서막을 열었다.

얼마 전에 이명박이 정연주 KBS사장을 위협과 공갈, 물리력으로 부당하게 해임,기소시켜 놓고 저들의 비위를 맞출 수 있는 KBS방송사장 임명을 위해 청와대비서실장까지 파견하여 꿍꿍이를 벌이며 적임자를 물색하도록 한 것은 방송을 권력의 어용나팔수로 전락시키려는 범죄적기도의 발현이다.

신 공안정국을 조성하기 위해 과거 군부독재시기에나 볼 수 있었던 파쇼폭압기구를 대대적으로 복원하고 국민탄압에 광분하는 것도 부족해 방송까지 장악해 독재권력의 시녀로 만들려는 이명박패당은 반드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언론인 정 기찬)

언론을 장악하기 위해 이성을 잃고 날뜀으로써 이명박정권은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 입까지 봉쇄하려는 독재자의 본색을 여지 없이 드러내고 있다.

「국민의 머슴꾼」이 되겠다고 떠들던 이명박이 이제는 파쇼독재의 칼을 빼들고 「국민의 사냥꾼」으로 등장했다.

국민을 등지고 파쇼폭압에 광분하던 독재자가 오래간 예가 없다.

우리는 국민의 기본권을 박탈하려는 이명박패당의 파쇼적 폭거를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이명박은 군부독재시대를 재현하는 언론탄압을 당장 중지하고 하루 빨리 권좌에서 물러나는 것이 상책이다.

(재야인사 이 규찬)

우리가 이명박패당의 방송언론 대학살책동을 팔짱 끼고 앉아서 보고만 있는다면 또 다시 과거 군부독재시대의 수난을 겪게 될 것은 너무나도 명백하다.

이명박정권의 언론장악 음모를 분쇄하는 투쟁은 단순히 언론의 자유를 수호하는 데만 있지 않다. 그것은 국민의 권리와 이익을 지키는 투쟁이고 민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의로운 운동이다. 공안폭압역량을 강화하고 파쇼탄압기구를 부활시키며 언론을 장악하려는 이명박과 보수세력의 음모를 절대로 좌시해서는 안된다.

자주, 민주, 통일운동에 언제나 앞장섰던 우리 대학생들은 불의를 용납치 않는 청춘의 기백과 열정으로 이명박패당의 언론장악 음모를 단호히 분쇄할 것이다.

(대학생 백 광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