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반영]

얼마 전 한미호전광들이 워싱턴에 모여 제40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를 벌여놓고 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는 전쟁모의를 한데 대해 치솟는 분노를 금할 수 없다.

한반도 핵 문제에서 새로운 국면이 열리고 평화의 분위기가 새롭게 고조되고 있는 시기에 그 누구의 「급변사태에 대처한 준비」를 떠들며 「연합방위태세」강화, 미국의 「핵우산 제공」과 한반도「유사시」 미군증원무력의 신속전개, 공군의 선제타격능력 제고, 미군쓰레기탄약을 넘겨주는 문제를 비롯해 정세를 긴장시키는 도발적인 작당을 한다는 것 자체가 도저히 수수방관할 수 없는 엄중한 행태가 아닐 수 없다.

온 겨레가 평화와 통일, 번영을 바라는데 한미호전광들은 뒤에 돌아 앉아서 북침전쟁모의를 하니 과연 이들의 속심이 무엇인지 불을 보듯 명백하다.

평화적인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한미호전광들의 망동은 제때에 단호히 분쇄돼야 한다. 평화의 분위기를 깨뜨리고 통일을 저애하며 전쟁만을 추구하는 내외 분열주의세력의 전쟁도발책동을 반대하여 과감히 투쟁할 것이다.

(통일운동가 송 영호)

이상희는 국방부장관의 자리에 올라앉자마자 「북이 눈에 보이는 실제적인 적」이라느니, 「대북선전방송을 중단한 것은 신중치 못한 처사」였다느니 하며 도발적인 폭언을 늘어 놓았는가 하면 얼마 전 있은 한미연례안보협의회에서도 북을 자극하는 망언들을 마구 내 깔려 국민들의 반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상희야말로 미호전광들의 요구에 아부 굴종하면서 대북선제공격준비에 혈안이 되어 돌아 치는 그야말로 친미사대매국노, 무분별한 반북대결광신자이다. 이런 자들이 있어 가지고서는 전쟁과 파멸밖에 차례 질 것이 없다.

현재 민심은 전쟁보다 평화와 통일, 번영을 바라는데 이상희는 미국과 이명박의 비위를 맞추면서 북침전쟁도발에만 광분하니 과연 이런 자를 어찌 용납할 수 있겠는가.

민심을 거역하는 이상희는 더 이상 반북전쟁책동에 매달리지 말고 당장 퇴진해야 한다.

(평화운동가 심 철욱)

지금 이상희를 비롯한 군부호전세력의 히스테리적인 망동이 남북관계를 더욱 경색시키고 한반도정세를 첨예한 전쟁국면에로 몰아가고 있다.

물론 반북대결의 왕초인 이명박의 밑에서 달리 될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무엇이 대세이고 민심인가 하는 정도는 판별해야 되지 않겠는가.

이상희가 대북선전방송 중단을 「신중치 못한 처사」로 치부하니 대북비방 삐라살포와 같은 반북행위들이 군부의 비호묵인하에 공공연히 행해지고 그것이 엄중한 사태로 번져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만약 이러한 사태가 엄중한 결과를 초래할 경우 군부호전세력은 그에 대한 전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

이명박과 그 졸개들은 온 겨레의 저주와 규탄을 받아 마땅하다.

(반전운동가 김 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