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반영]

이명박패당이 촛불시위참가자들에 대한 체포 구속소동에 광분하고 있는 것은 국민의 반정부적인 항거를 저지시키고 독재체제의 전면적 부활을 노린 사회파쇼화책동의 일환이다.

촛불시위로 말하면 이명박의 반민족적이며 반민중적인 정책에 대한 국민의 엄정한 심판으로써 지극히 정당한 투쟁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문제삼아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심지어 10대소년들과 유모차를 앞세우고 거리에 떨쳐 나선 애기엄마들까지 표적으로 삼아 탄압하는 것은 그 무엇으로써도 정당화될 수 없으며 절대로 용서받을 수 없다. 앞에서는 고개숙여 사죄하고 돌아 앉아서는 파쇼의 칼날을 들이대는 이명박패당을 어찌 용납할 수 있겠는가.

폭압은 결코 만능이 아니다.

나는 이미 지펴 올린 촛불을 더 높이 치켜들고 이명박패당의 사회파쇼화책동을 반대해 더욱 힘차게 투쟁하겠다.

(대학생 정 세진)

이명박과 한나라당패거리들이 추진하려는 「국정원법」개정안은 사실상 정당 , 사회단체, 정치인 , 언론인 할 것없이 전국민을 상대로 정치사찰을 하겠다는 파쇼적인 악법이다.

이명박과 한나라당패거리들은 국정원을 과거 독재정권유지의 도구로 활용했던 중앙정보부처럼 권능을 확대해 야당과 진보적인 시민단체에 대한 정치사찰과 인권 침해를 노골적으로 감행하려는 반국민적 행위를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정치권, 언론, 진보진영 그리고 국민에 대한 감시와 사찰을 벌이며 수많은 조작사건으로 국민의 원한을 샀던 중앙정보부를 되살려 정권위기를 모면해 보려는 이명박과 한나라당패거리들의 작태는 파멸을 앞당길 뿐이다.

(재야인사 김 인룡)

최근 이명박이 이른바「좌파 대항조직」이라는 보수단체조작에 혈안이 되어 있다.

교육계의 경우 이미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에 맞설 보수단체가 결성되어 전교조말살책동에 열을 올리고 있는 실정이다.

진보운동세력에 대한 전면적인 탄압공세와 때를 같이하여 벌어지고 있는 이명박패당의 이러한 책동은 사회적 진보를 가로막고 사회전반에 대한 극우보수화를 다그침으로써 막다른 처지에 빠진 저들의 통치위기를 수습해보려는 단말마적 발악이며 과거 독재시대의 파쇼광풍을 몰아와 우리 민중의 자주, 민주, 통일운동을 말살하고 이 땅을 민주민권의 폐허지대로 만들려는 극악한 범죄행위이다.

낡은 것은 멸망하고 새 것은 반드시 승리하는 법이다.

역사의 도도한 흐름에 역행하여 보수화를 꿈꾸는 이명박패당의 어리석은 망상은 결코 실현될 수 없으며 우리 민중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교사 이 창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