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 반영]

북이 새해를 맞으며 공동사설을 발표하고 온 겨레에게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자주통일의 길로 힘차게 전진하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조국통일운동을 힘차게 벌일 것을 호소하였다.

나는 이북의 구호와 호소가 온 민족의 지향과 염원, 시대의 요구를 반영한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이를 전적으로 지지찬동한다.

오늘날 조국통일은 온 민족의 지향이고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절박한 과업이다.

하지만 이 땅의 친미보수집권세력은 겨레의 이 절절한 염원을 짓밟고 자주통일의 흐름에 도전하면서 반통일적 책동에만 광분하고 있다.

하기에 우리는 이를 반대하는 가열찬 투쟁으로 지난 한해를 보내었다.

집권초기부터 광란적으로 벌인 이명박패당의 시대착오적인 반북대결정책이 총 파산에 직면하고 친미사대매국적인 북침전쟁도발책동이 범국민적 항거에 부닥친 것은 당연한 귀결이다.

겨레의 지향과 민중적 요구가 친미사대매국노들의 농락물이 될 수 없으며 자주통일에로 나아가는 시대의 흐름은 그 무엇으로도 가로막을 수 없다.

우리 청년학생들은 올해에 이북의 공동사설에 제시된 구호를 치켜들고 현 보수집권세력의 망국적인 외세의존을 결사 반대하며 자주통일의 길로 더욱 힘차게 전진하겠다.

(대학생 최 광 호)

지난해 조국통일운동의 경험은 내외반통일세력의 준동을 짓부수기 위한 과감한 투쟁을 통해서만 조국통일을 앞당겨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6.15통일시대와 더불어 좋게 발전하던 남북관계가 이명박패당의 집권으로 전면적인 파탄에 직면하고 한반도정세는 일촉즉발의 긴장상황에로 치닫고 있다.

조국통일의 푯대인 6.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을 부정하고 과거 독재시대를 되살리며 통일진보세력에 대한 악랄한 파쇼폭거를 감행하고 있는 이명박패당의 반통일책동을 분쇄하지 않는다면 언제가도 자주적인 평화통일이 이룩될 수 없다는 것은 명백하다.

내외반통일세력들의 책동을 반대하는 과감한 투쟁으로 새해 조국통일운동을 벌여 나가겠다.

(통일운동가 박 용 찬)

이북은 올해 발표한 공동사설에서 「우리 민족끼리」가 조국통일운동에서 구현해야 할 근본이념이라고 지적하였다.

반세기이상 지속되어온 불신과 대결의 남북관계를 화해와 단합에로 전환시킨 6.15통일시대는 「우리 민족끼리」야 말로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앞당기는 숭고한 애국애족의 정신이라는 것을 확증해주었다.

올바른 민족관은 통일의 전제이다. 자기 민족을 우선시하고 민족의 이익을 옹호하는 관점부터 올바로 가져야 조국통일을 실현할 수 있다. 외세를 우선시하고 동족을 적대시하는 이명박패당의 관점은 전쟁과 파멸밖에 가져올 것이 없다.

나는 숭미사대주의와 동족적대의식에 사로잡혀 자주통일의 시대적 흐름에 역행하는 이명박패당의 반통일책동을 단호히 저지파탄시키는데 앞장서겠다.

(재야인사 한 대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