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 반영]

「연합뉴스」를 비롯한 보수언론들이 북의 새해공동사설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시비하며 악랄하게 헐뜯고 있는 것은 「언론쿠데타」로 언론을 장악하고 그것을 반북모략의 선전도구로, 파쇼언론으로 전락시킨 이명박역적패당의 언론장악책동이 가져온 필연적 산물이다.

이북이 공동사설에서 밝힌 조국통일부문과업들은 6.15공동선언의 근본이념인 「우리 민족끼리」에 기초하여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자주통일의 길로 힘차게 전진하자고 호소한 것으로써 지난해 이명박일당의 반통일적 책동에 의해 남북관계가 전면 파탄의 위기에 처하고 6.15시대의 앞길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진 오늘의 엄중한 정세를 타개해 나가기 위한 가장 정확한 방도를 밝힌 것이다.

그런데도 보수언론들은 친미사대정권의 장단에 춤추고 있다. 이명박패당의 책동 때문이다. 지난 한해 이명박패거리들이 언론을 장악하기 위해 그 얼마나 집요하게 책동해왔는가. 그로 해서 오늘 보수언론은 독재의 망령을 불러오는 친미보수당국의 나팔수로 더욱더 전락되고 있다. 지금 이명박은 새해벽두부터 지난 해 말에 통과시키려다 좌절된 7대 언론악법을 기어이 통과시켜 언론통제를 더욱 강화하려고 획책하고 있다. 이명박패당의 언론장악책동을 저지시키지 못한다면 정의와 진리를 지향하는 언론은 완전히 사라지게 될 것이며 민중의 눈과 귀는 막히게 될 것이다.

언론을 저들의 집권유지와 통치위기수습의 수단으로 만들려는 이명박패당의 책동은 단호히 저지되어야 한다.

(민주인사 박 상철)

신성하고 공정해야 할 언론을 파쇼언론으로 전락시키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이명박패당이다.

최시중을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임명하는 것으로 언론장악소동을 시작한 이명박이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주요 언론사 간부들을 위법조작과 음모적 방법으로 강제 해임시키고 자기의 끄나불들을 체계적으로 박아 넣었다. 지금도 역적패당의 「언론쿠데타」는 계속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명박의 언론장악을 묵인하고 허용한다면 언론이 반북대결모략선전의 도구로, 파쇼의 나팔수가 되어 남북관계의 악화를 더욱 부채질하게 될 것이며 파쇼독재화가 가속되게 될 것이다.

「신문법」, 「방송법」, 「정보통신법」 등 각종 악법들을 조작하여 언론을 손아귀에 넣고 그것을 정권유지와 파쇼독재부활에 써 먹으려는 이명박패당의 언론장악책동을 반대하는 투쟁에 한 사람같이 떨쳐 나서야 할 것이다.

(언론인 이 성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