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 반영]

얼마전 남북문제를 두고 횡설수설한 이명박의 라디오연설을 듣고 피가 거꾸로 솟았다.

남북관계가 험악한 지경에 이르렀는데 아직도 『분명한 원칙』이요 ,『무리하게 서두르지 않겠소.』하고 헛나발을 불어대는가.

이명박이 말끝마다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운운하는데 그것은 또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인가.

남북관계를 완전히 파탄지경에 빠뜨린 장본인이 잘못을 회개하고 정책전환을 할 대신 속에도 없는 나발만을 불어대니 이제 우리 민중은 이명박의 말에 신물을 느낀다. 그 어떤 요술로도 이명박은 남북관계를 파탄시킨 범죄적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 동족대결에 환장한 이명박은 얕은 꼼수에 매달려 국민을 기만하는 말장난을 걷어치우고 권좌에서 하루 빨리 물러나는 것이 상책이다. 동족대결과 반통일에 명줄을 건 역도에게는 앞날이 없다.

(통일운동가 이 명혁)

이른바통일고문회의를 반통일분자들로 꾸린 역도의 행위에 기가 막힌다.

명백히 하건대 흡수통일야망에 들떠있는 이상우와 같은 자들, 국제무대에서까지 반북대결을 고창한 한승주와 같은 자들을 끌어다 놓은 자문기구라는데서 동족을 모해하고 대결을 고취하는 비렬한 놀음밖에 벌어질 것이 없다.

통일은 고사하고 오히려 분열과 대결만이 심화될 것이다.

이런 자들을 고문으로 앉힌 이명박역도야말로 스스로 극악한 반통일역적임을 다시금 드러내놓았다.

우리 민중은 특등매국노 이명박역도에게 더 이상 기대도 가지지 않는다.

오직 타협없는 투쟁만이 이명박역도의 반통일질주를 멈춰 세우고 통일의 활로를 열어 나가는 길이다.

통일을 바라는 각계층이 반이명박투쟁의 기치를 높이 들어야 한다.

(시민 김 영재)

안보를 떠들며 남북간의 기사교류마저 차단한 현 당국의 행위에 분격을 금할 수 없다.

언론간에 협력과 교류를 도모하는 것은 민족의 화해와 평화번영을 위해서도 반드시 해야 할 일이다.

그런데 앞에서는 협력을 떠들고 뒤에서는 초보적인 기사교류마저 막아 나서니 이거야말로 대결을 추구하는 행위가 아닐 수 없다.

남북간의 기사교류사업에 빗장을 건 현 당국의 작태는 협력과 교류를 바라지 않는 그들의 추악한 정체만을 더욱 드러낼 뿐이다.

남북사이의 의사소통과 민중의 알 권리를 가로 막으려는 이명박패당의 시대착오적인 망동은 언론의 양심과 도의를 무참히 짓밟는 또 하나의 도발로서 민중의 준엄한 심판을 면할 수 없다.

(언론인 문 성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