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 반영]

현 당국이 지방자치단체를 내세워 4월 3일부터 4월 5일까지 진행되는 세계군악축제에 일본 해상자위대 군악대를 끌어들인다니 경악을 금할 수 없다.

그것도 이순신장군이 왜적을 족친 진해에 끌어들여 군악을 울리게 한다니 이런 쓸개 빠진 망동이 또 어디 있겠는가.

이것은 애국명장 이순신장군의 넋을 짓밟는 역적행위이고 나라를 찾기 위해 피흘려 싸운 모든 반일애국열사들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모독이며 일제의 과거죄악을 끝까지 청산하려는 온 겨레에 대한 도전이다.

진해시민 모두가 떨쳐나 민족의 존엄과 이익을 짓밟는 이명박일당의 친일매국행위를 단호히 짓부숴 버려야 한다.

(진해시민 이 영규)

과거죄행에 대한 사죄는 고사하고 오히려 역사를 왜곡하며 재침의 기회만을 노리는 사무라이후예들이 이제는 이 땅에서 군악을 울리며 시가행진까지 벌여놓으려고 하고 있다.

일본반동들이 해상자위대 군악대의 시위행진을 보며 과거 이 땅을 피로 물들인 사무라이들이 군악을 울리며 시가를 행진하던 옛 시절의 향수에 젖어 회심의 미소를 지을 것은 뻔하다. 이번 일본 해상자위대의 시가행진은 이 땅에 대한 재침의 전주곡이나 다를 바 없다.

이런 치욕스런 행사를 벌여놓으려는 이명박패당이야말로 천하에 둘도 없을 매국역적이 아니고 무엇인가.

일본의 군악대를 끌어들이려고 「초청장」을 띄운다, 숙박비를 지원한다 하며 복닥소동을 피우는 이명박패당은 천벌을 받을 역적이다.

우리 청년학생들은 민족의 존엄과 이익을 외세에 섬겨 바치는 역적질만 골라하는 이명박패당을 척결하기 위해 모두가 떨쳐 일어나야 한다.

(청년학생 강 만길)

아직도 진해를 비롯한 삼천리강토에는 왜놈들에게 쓰러진 우리 선조들의 피맺힌 원한이 서려있다.

그런데도 사무라이의 후예들을 끌어들이다 못해 이제는 이 땅에서 침략과 전쟁의 군악을 울리게 하려는 이명박패당의 망동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사대매국범죄이다.

진해땅에 사무라이의 군악을 울리려는 현 당국의 책동을 단호히 저지파탄시켜야 한다.

진해에서는 물론 방방곡곡에서 이명박패당의 이번 망동을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

(시민 김 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