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98(2009)년 4월 3일 『노동신문』에 실린 글

   

 
   

우리의 평화적인 인공위성발사준비를 놓고 가장 못되게 놀고있는것이 우리 인민의 백년숙적 일본반동들이다.

우주공간을 평화적목적에 리용하는것은 그 누구도 간섭할수 없는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이며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는 나라와 민족의 번영, 인류의 진보를 위한 정의로운 사업이다.

이로부터 우리는 이미 국제우주조약들에 가입하였으며 3월 21일에는 발사예견기간 공중위험구역들을 닫는 문제와 관련한 전보통지문을 해당 구역들을 관할하거나 리용하는 미국, 일본, 로씨야, 중국, 스위스, 남조선 등 유관민용항공당국에 보내주었다.

현재 해당 나라들은 우리가 국제적인 규정과 관례에 부합되게 취하는 실무적조치들을 받아들이고 필요한 대책을 세우고있다.

그런데 유독 일본만이 우리의 위성발사 공중위험구역사전통지까지 시비하면서 평화적인 시험통신위성 《광명성2호》의 발사를 《적대행위》로 락인하고 그 무슨 변이라도 난것처럼 법석 고아대고있다.

이미 일본침략군, 남조선괴뢰군 해군 유도탄구축함 《곤고》 , 《죠까이》 호와 《세종대왕》호가 조선동해상에 전개되였다.

초보적인 리성마저 잃은 일본반동들은 우리가 위성을 발사하면 《요격》할것을 국책으로까지 선포하였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조성된 사태에 대처하여 다음과 같이 엄숙히 선포한다.

1. 일본이 분별을 잃고 우리의 평화적위성에 대한 《요격》행위를 감행한다면 우리 인민군대는 가차없이 이미 전개된 요격수단뿐아니라 중요대상에도 단호한 보복의 불벼락을 안길것이다.

2. 미국은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와 관련한 자기의 립장을 명백히 밝힌것만큼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전개된 무력을 지체없이 철수시켜야 한다.

3.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미일상전에 아부하며 민족의 자랑인 우리의 위성발사에 훼방을 놓는짓을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 혁명무력은 조성된 엄중한 사태에 대처하여 고도의 전투준비태세를 갖추고있으며 적대세력들이 우리의 평화적위성에 대한 사소한 《요격》움직임이라도 보인다면 지체없이 정의의 보복타격을 가할것이다.

주체98(2009)년 4월 2일

평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