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98(2009)년 4월 6일 노동신문에 실린 글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4월 5일 위성관제종합지휘소를 찾으시고 시험통신위성 《광명성2호》발사과정을 관찰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전병호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1부부장 주규창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지휘소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오매에도 그리던 경애하는 장군님을 우리의 인공지구위성을 하늘높이 쏴올리는 경사로운 날에 자기들의 일터에 모신 최상의 영광과 행복으로 하여 지휘소의 과학자, 기술자들의 가슴은 크나큰 감격과 환희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었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인공지구위성발사준비정형을 료해하시였다.

인류공동의 재부인 우주개발과 그의 평화적리용이 세계적추세로 되고있는 현시기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과 로동계급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웅대한 우주정복구상을 높이 받들고 1998년 8월 31일 선군조선의 자랑스러운 창조물인 첫 시험위성 《광명성1호》를 쏘아올려 단번에 우주궤도에 진입시키였다.

이들은 그후 지난 10년간 나라의 우주과학기술을 보다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 위성개발과 발사분야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함으로써 우리 나라의 우주기술을 세계적수준으로 올려세웠다.

이번에 우리가 만들어낸 인공지구위성 《광명성2호》와 운반로케트 《은하-2호》는 설계로부터 제작, 조립, 발사장과 발사후 관측에 이르는 모든것이 100% 국산화된 선군조선의 자랑스러운 창조물이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이어 인공지구위성발사와 관련한 해설을 들으신 다음 위성관제종합지휘소에서 시험통신위성 《광명성2호》의 발사 전과정을 관찰하시였다.

오전 11시 20분, 자력갱생의 자랑스러운 창조물인 《광명성2호》가 지구를 박차고 거세차게 솟구쳐오르는 운반로케트 《은하-2호》에 실려 우주공간으로 날아올랐다.

《광명성2호》는 발사후 9분 2초만에 드디여 운반로케트에서 완전히 벗어나 자기 궤도에 순조롭게 정확히 진입하였다.

순간,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올라 장내를 진감하였다.

어버이장군님을 우러러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과학자, 기술자들은 과학기술발전의 휘황한 진로를 밝혀주시고 정력적인 령도로 우리 나라를 과학기술강국으로 전변시켜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자기의 지혜와 기술로 인공지구위성을 성과적으로 발사한데 대하여 대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그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고 감사를 주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다계단운반로케트도 인공지구위성도 100%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의 지혜와 기술로 개발하여 단 한번의 발사로 인공지구위성을 궤도에 정확히 진입시킨것은 우리의 주체적인 과학기술의 자랑찬 위력의 과시라고 하시면서 강성대국의 대문을 여는데서 선봉적역할을 수행하고있는 과학자, 기술자들의 애국적헌신성을 거듭 치하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광명성2호》의 성공적인 발사에 토대하여 우주공간의 정복과 평화적리용분야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와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를 위한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불타는 애국심을 안고 지혜와 정열을 깡그리 바쳐 《광명성2호》발사에 공헌한 과학자, 기술자들을 만나시여 따뜻이 고무격려해주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우리의 과학기술발전에서 하나의 력사적리정표로 되는 인공지구위성 《광명성2호》의 성과적발사는 우리 민족의 일대 경사로서 위대한 장군님을 따라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최후돌격전에 떨쳐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무한한 힘과 용기를 안겨주게 될것이다.

 본사정치보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