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국가우주개발전망계획에 따라 운반로케트 《은하-2호》로 인공지구위성 《광명성2호》를 궤도에 진입시키는데 성공하였다.

《은하-2호》는 주체98(2009)년 4월 5일 11시 20분에 함경북도 화대군에 있는 동해위성발사장에서 발사되여 9분 2초만인 11시 29분 2초에 《광명성2호》를 자기 궤도에 정확히 진입시켰다.

《광명성2호》는 40.6°의 궤도경사각으로 지구로부터 제일 가까운 거리 490㎞, 제일 먼 거리 1 426㎞인 타원궤도를 돌고있으며 주기는 104분 12초이다.

시험통신위성인 《광명성2호》에는 필요한 측정기재와 통신기재들이 설치되여있다.

위성은 자기 궤도에서 정상적으로 돌고있다.

지금 위성에서는 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김정일장군의 노래》선률과 측정자료들이 470㎒로 지구상에 전송되고있으며 위성을 리용하여 UHF주파수대역에서 중계통신이 진행되고있다.

위성은 우주의 평화적리용을 위한 과학연구사업을 추진하며 앞으로 실용위성발사를 위한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는데서 결정적인 의의를 가진다.

운반로케트 《은하-2호》는 3계단으로 되여있다.

우리의 지혜와 기술로 개발한 운반로케트와 인공지구위성은 나라의 우주과학기술을 보다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투쟁에서 이룩된 자랑찬 결실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웅대한 구상에 따라 온 나라에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까지 기어이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제끼기 위한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이룩된 우리 나라 우주과학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을 상징하는 이번 위성발사의 성공은 총진군길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우리 인민을 크게 고무하고있다.

주체98(2009)년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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