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들은 백두의 천출명장을 모시어 선군조선의 강대성과 불패성이 온 누리에 더욱 높이 떨쳐지고 민족적 존엄과 강성의 최전성기가 펼쳐지고 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되신 16주년을 뜻깊게 맞이하고 있다.

이 경사로운 날에 즈음하여 반제민족민주전선의 전체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은 무적필승의 선군정치로 김일성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만방에 떨쳐가시며 민족의 앞길에 끝없이 밝은 전망을 열어주시는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백두의 선군영장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리고 있다.

역사에 길이 빛날 주체82(1993)년 4월 9일 백두산의 빨치산아들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온 겨레의 한결같은 염원과 절대적인 신뢰속에 공화국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것은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의 승리적 전진과 종국적 완성을 위한 확고한 담보가 마련된 특기할 정치적 사변이었으며 세기를 이어 수령복, 장군복을 누리는 우리 민족의 대행운이었다.

현 시대의 가장 걸출한 정치원로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국방위원회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게 됨으로써 어버이주석님의 독창적인 선군사상과 이론, 자위적 국방건설노선과 업적을 굳건히 계승하고 빛내어 나갈 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었으며 주석님의 부강조국건설위업을 받들어 이 땅위에 강력하고 번영하는 사회주의강성대국을 일떠 세울 수 있는 전화적 국면이 열려지게 되었다.

걸출한 사상과 비범한 영군술, 숭고한 덕망을 지니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국방위원회 위원장의 중책을 지니시고 민족의 운명을 진두에서 이끌어 오신 지난 16년간은 장군님의 독창적인 선군정치, 선군영도에 의해 조국과 민족의 운명이 굳건히 수호되고 강성번영의 일대 전성기가 펼쳐진 긍지 높은 연대기로 빛나고 있다.

위대한 주석님의 혁명위업을 총대로 끝까지 완성하는 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간직하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제국주의연합세력의 악랄한 반공화국책동으로 하여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이 엄중히 위협당하던 지난 세기 90년대에 선군정치를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정립하시고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시었으며 이북을 그 어떤 대적도 함부로 덤벼들 수 없는 불패의 보루로 굳건히 다져놓으시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역사에 유례없는 난관과 시련을 맞받아 헤치며 이어오신 불면불휴의 선군장정이 있음으로 하여 이북은 막강한 정치군사적 위력으로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반공화국대결소동과 북침전쟁책동을 단호히 짓부수고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빛나게 수호해 올 수 있었다.

특히 위대한 장군님께서 국방위원회를 중추로 하는 새로운 국가기구체계, 국가영도체계를 확립하시어 공화국정권을 수령의 사상과 영도를 구현해 나가는 위력한 정치적 무기로 강화발전시키시고 국가활동의 모든 분야에 선군정치를 전면적으로 실현해 나갈 수 있는 확고한 법적, 제도적 담보를 마련하신 것은 세계국가건설사에 처음 보는 특기할 역사적 공적으로 찬란히 빛나고 있다.

그 어떤 광풍이 불어 쳐도 조국의 푸른 하늘아래 민중의 낙원을 반드시 일떠 세우고야 말겠다는 불변의 신념과 의지를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군대를 선군혁명의 주력꾼, 기둥으로 내세우시고 천만군민의 불굴의 정신력을 가일층 폭발시켜 반공화국 적대세력들의 「붕괴」전략을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리시고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하시었으며 나라의 전반적 국력을 비상히 강화하시고 강성대국건설의 장엄한 포성을 울리시었다.

오늘 이북군민이 이미 확고한 지위에 올라선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의 토대에 기초하여 하루빨리 경제강국의 영마루를 점령하기 위한 총공격전에 나서 연일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고 있는 것은 강성대국건설의 진두에 문무를 겸비하신 경애하는 장군님을 높이 모시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가 전례없는 금융위기, 심각한 경제위기로 하여 아우성치고 있는 지금 경애하는 장군님의 영도따라 선군의 기치,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탄생 100돌이 되는 2012년에 기어이 사회주의강성대국의 대문을 열기 위해 승리의 신심과 낙관에 넘쳐 새로운 혁명적 대고조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나가고 있는 이북의 영웅적 기상은 온 남녘민중을 끝없이 격동시키고 있다.

어버이주석님께서 내놓으신 가장 정당한 조국통일사상과 노선을 조국통일3대헌장으로 정립하시어 통일의 휘황한 앞길을 밝혀주시고 비범한 예지와 애국의 대용단, 광폭의 도량으로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마련하시어 새 세기 자주통일의 이정표를 세워주신 것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조국통일위업실현에 쌓아 올리신 특출한 공적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안겨주신 이 위대한 강령이 있기에 해내외의 온 겨레는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내외반통일세력의 책동을 짓부수며 자주통일의 한길로 힘차게 전진해올 수 있었다.

세계정치의 원로이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확고한 자주적 입장과 탁월한 외교지략으로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침략책동에 준엄한 철퇴를 안기고 반제반미대결전에서 연전연승의 신화를 창조하시었으며 이 위대한 기적은 자주와 독립,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세계진보적 인류에게 크나큰 고무를 안겨주고 자주화위업의 승리적 전진을 힘있게 추동하고 있다.

지난 4월 5일 온 겨레와 전 세계를 진감시킨 이북의 인공지구위성「광명성2호」의 성공적 발사는 강성대국의 목표를 향해 또 하나의 큰 걸음을 내디딘 선군조선의 자랑찬 승리이며 우리 민족의 슬기와 기상을 온 세상에 시위한 반만년 민족사의 일대 경사이다.

지금 남녘겨레는 인공지구위성 발사를 막아보려고 미쳐 날뛰던 미국과 그 연합세력의 무분별한 망동을 그 성공적 발사로 통쾌하게 짓뭉개버리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백두의 담력과 무비의 배짱. 비범한 지략에 경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그 어떤 대적도 눈 아래로 굽어 보시며 민족의 존엄과 이익, 세계의 정의와 진리를 수호해가시는 절세의 애국자이며 세기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을 모신 것은 우리 민족의 크나큰 특전이고 행운이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절세의 위인상에서 강성대국건설과 통일조국의 밝은 미래를 확신하고 있는 각계 애국민중은 장군님을 민족의 태양, 조국통일의 구성으로 높이 받들고 변혁운동의 승리를 위해 더욱 힘차게 싸워갈 굳은 결의에 넘쳐 있다.

우리 민중은 민족의 모든 영광과 승리의 상징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계시어 조국통일도 있고 민족만대의 번영도 있다는 투철한 신념을 간직하고 장군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따르며 그분의 선군정치를 적극 지지 옹호해나서야 한다. 

민족의 존엄과 이익을 귀중히 여기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이건 이 땅에 대한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기 위한 반미자주화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 올려야 한다.

우리 민중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사상과 노선을 받들고 「우리 민족끼리」기치밑에 자주통일운동을 활성화해 나가야 하며 사대매국과 동족대결, 파쇼독재에 환장한 친미보수정권을 매장하기 위한 결정적 투쟁을 과감히 전개하여야 한다.

백두의 천출명장이신 김정일장군님을 민족의 수위에 높이 모시어 우리 민족의 앞날은 창창하고 우리 민중의 자주, 민주, 통일위업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반제민전은 남녘민중의 애국적 전위대로서 백두의 선군태양을 모신 한없는 영광과 긍지를 안고 변혁운동의 승리를 위한 투쟁을 힘차게 전개해 나감으로써 역사와 민족앞에 지닌 자기의 숭고한 사명과 역할을 다해나갈 것이다.

 주체98(2009)년 4월 9일

서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