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민전 대변인 5.19 논평

 

최근 외교통상부 장관 유명환과 그 패거리들은 나라의 존엄과 자주권을 난폭하게 침해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의장성명」을 북이 단호히 배격하고 강력한 대응조치를 취한데 대해 악랄하게 헐뜯으면서 그 무슨 『국제사회에 대한 도전』이니, 『응분의 조치』니, 『제재』니 하고 고아대는가 하면 심지어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의 전면참여원칙은 변함이 없다.』고 강변해 나서고 있다.

까마귀 열두번 울어도 까욱 소리밖에 날 것이 없다고 외교통상부패거리들의 망발은 흑백을 전도하는 망발 중의 망발, 동족을 모해하고 해치려는 반역적 체질이 골수에 배긴 매국노가 아니고서는 도저히 내뱉을 수 없는 악담이며 사대매국적 추태가 아닐 수 없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이 꾸며낸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의장성명」으로 말하면 그 자체가 순전히 이북을 압살하기 위해 미국의 지휘봉에 따라 조작된 적반하장격의 날조품이다.

이명박역도와 그에 추종하는 외교통상부패거리들이 역사에 전례없는 이런 해괴한 협잡문서를 앵무새처럼 되받아 외우면서 북에 대한 적대세력의 「제재」소동에 같이 춤을 추고 있는 것은 동족으로서 천벌을 받아 마땅한 일이다.

얼마 전에도 유명환을 비롯한 외교통상부패거리들은 이북에 대한 「제재이행」을 강화하기로 한 유엔안보리사회의 강도적인 처사에 대해 그 무슨 『큰 성과』라고 극구 추어올리면서 대결광기를 부리었다. 특히 유명환은 북이 『재처리시설을 가동』한다면 국제사회의 그 무슨 『강력한 대응』이 있을 것이라느니, 그에 따른 「조치」를 유엔뿐아니라 저들과 미국이 취하게 될 것이라느니 하는 독기어린 폭언도 늘어놓았다. 이미전부터 미국이 주도하는 위험천만한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의 전면참가를 떠들어온 유명환과 그 족속들은 지금 북의 인공위성발사가 그에 대한 『전면참여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떠들면서 그 성사를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고 헤 덤비고 있다. 동족대결에 환장한 외교통상부패거리들은 자기와는 하등의 상관도 없는 개성공단문제에까지 코를 들이밀고 『유엔인권리사회에 끌고 가겠다.』느니 뭐니 하고 줴치면서 반북인권소동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6.15이후 좋게 발전하던 남북관계가 오늘과 같이 전면파탄에 처하게 된 책임은 전적으로 이명박역도와 그에 추종하는 극우보수세력들에게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명환과 외교통상부패거리들은 남북관계파탄의 책임을 지고 민족 앞에 사죄할 대신 오히려 미, 일 상전에게 집요하게 추파를 던지며 동족을 악의에 차서 비난하면서 외세와 야합하여 국제적인 반북「제재, 압력」소동에 매여 달리고 있다.

실로 동족의식, 민족의 넋이라고는 꼬물만큼도 없는 사대매국노들의 발광이 아닐 수 없다.

지금 우리 민중은 민족내부에 유명환이와 같은 매국역적들이 활개치면 민족적 존엄과 자주권이 훼손되고 나아가서 민족의 운명마저 위태롭게 된다는 역사의 진리를 다시금 뼈저리게 새겨 안고 있다.

민족의 운명은 안중에도 없이 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대결소동에 발악적으로 매달리는 이런 얼빠진 자들이 계속 살판 칠 경우 남북관계는 언제 가도 개선될 수 없으며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은 고사하고 핵전쟁밖에 터질 것이 없다.

독초는 뿌리 채 뽑아버려야 하며 화근은 하루 빨리 없애버려야 한다.

각계 민중은 반북대결에 미쳐 날뛰는 온갖 사대매국노들을 반대하는 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여나가야 할 것이다

유명환과 외교통상부패거리들은 자기들의 히스테리적인 대결망동이 스스로의 파멸을 앞당기는 어리석은 행위라는 것을 똑바로 명심하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