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민전 대변인 5.30 논평

 

지난 22일 국무총리 한승수가 일본총리를 찾아가 『미래지향적이고 성숙한 동반자관계구축』이니, 『북의 미사일, 핵문제 등에서 긴밀한 공조』니 뭐니 하고 떠들어댔다..

이명박과 그 패당들이 쩍하면 일본에 건너가 굽신거리며 비굴한 친일매국행위를 일삼고 동족을 반대하는 꿍꿍이를 벌려왔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이번에 한승수가 또다시 일본총리를 찾아가 『동반자구축』이요,『긴밀한 공조』요 하며 역설함으로써 우리 민족의 백년숙적과 공모하여 동족대결을 더욱 악랄하게 감행하려는 기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미국은 물론 우리 민족의 백년숙적인 일본까지 상전으로 섬기면서 그들의 과거범죄를 덮어주고 그와 야합하여 동족을 해치려는 것은 이명박패당의 고질적인 악습이다.

그 무슨 『미래지향』을 운운하며 일본반동들의 침략역사왜곡책동을 눈감아주고 일본에 대한 『증오와 투쟁정신』을 버리며 『사랑과 화합』을 하라고 설교하면서 우리 민중의 반일감정을 눅잦히기 위해 책동한 것도 이명박패당이며 『핵문제』니, 『납치문제』니 하는 일본반동들과 공모결탁하여 반북대결소동에 앞장서고 있는 것도 역적패당이다.

이명박이 권좌를 차지하기 바쁘게 일본에 건너가 군국주의의 상징인 일왕 앞에 머리를 조아리며 그를 서울에 초청하는 등 민족을 망신시킨 그 비굴한 추태는 지금도 우리 민중을 분격시키고 있다.

이번에 이명박의 수급졸개인 한승수가 일본총리 앞에서 『미래지향적인 동반자관계』와 『긴밀한 공조』를 떠든 것은 일제의 피비린 과거죄악을 백지화하고 그와 짝짜꿍이를 하여 동족을 해치려는 야망을 계속 추구하겠다는 이명박패당의 친일매국근성과 자세를 그대로 드러내놓은 것 외 다른 아무 것도 아니다.

일제는 우리 민족에게 이루 형언할 수 없는 불행과 고통, 재난을 덮씌운 불구대천의 원수이다.

그러나 일본반동들은 저들의 치 떨리는 과거죄악을 사죄하고 배상할 대신 오히려 침략과 약탈, 살인만행의 역사를 미화분식하면서 재침책동에 미쳐 날뛰고 있다.

지금 일본이 파렴치한 역사왜곡과 독도강탈책동에 집요하게 매달리면서 군사대국화에로 질주하고 있는 것은 「아시아의 맹주」가 되려는 그들의 재침책동이 극히 무모한 단계에 이르고 있다는 것을 명백히 보여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명박패당이 민족의 존엄과 이익은 안중에도 없이 친일매국책동에 미쳐 돌아가면서 쓸개 빠진 넋두리를 늘여놓고 있는 것은 일본침략자들과 결탁하여 어떻게 해서나 동족을 해치려는 데 있다.

오늘 한반도에서 날로 커가고 있는 핵전쟁위험은 바로 외세의 북침전쟁책동에 맞장구를 치고 발벗고 나서는 이명박패당의 어리석은 남북대결책동에 중요한 원인의 하나가 있다.

대북적대시정책에 매달리면서 재침의 기회를 노리는 일본을 부추기고 침략의 문을 열어주며 북침전쟁의 돌격대로 나서고 있는 이명박패당의 반민족적 망동이 어떤 악결과를 가져오겠는가 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명백하다.

이명박패당과 같은 사무라이 졸개가 권좌를 차지하고 있는 한 우리 겨레는 민족적 화해와 단합, 조국통일을 이룩할 수 없으며 미일침략세력에 아부추종하는 역적배들의 북침전쟁의 희생물이 될 수밖에 없다.

각계 민중은 남북대결에 환장하여 외세를 등에 업고 이 땅에 또다시 북침전쟁의 불 구름을 몰아오고 있는 친미, 친일매국역적인 이명박패당을 단호히 척결하기 위한 거족적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