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제953호  

최근 남조선의 괴뢰통일부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북남관계를 파탄시킨 반통일적범죄를 가리우기 위해 어리석게 책동하고있다.

괴뢰통일부는 얼마전에 발간한 이른바 《2009통일백서》라는데서 저들이 지난 한해동안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 북남관계를 《진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느니, 2008년은 《새로운 남북관계정립을 위한 조정기》였다느니 뭐니 하며 반공화국대결정책을 합리화하고 북남관계실태를 외곡하는 얼토당토않은 궤변을 늘어놓았다.

이것은 진실을 오도하고 민심을 외면하는 후안무치한 반통일역적패당의 철면피성이 어느 지경에까지 이르렀는가를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세상이 다 아는바와 같이 리명박《정권》이 들어선 후 북남관계와 조선반도정세는 날로 험악해지고있다.

6. 15통일시대의 표대인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힘차게 전진하던 북남관계는 과거의 랭전대결시대로 되돌아가고있고 평화와 통일의 기운이 넘쳐나던 이 땅에는 외세와 야합한 괴뢰호전광들의 무분별한 북침도발책동으로 핵전쟁의 검은 구름이 무겁게 드리우고있다.

내외여론이 일치하게 인정하듯이 남조선집권세력의 반공화국대결책동에 의해 7천만 온 겨레와 전세계가 지지환영하는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은 전면부정당하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위한 투쟁의 길에서 이룩된 소중한 성과들이 여지없이 유린되였으며 북남관계는 이른바 《평화로운 조정기》가 아니라 언제 전쟁의 총포성이 울릴지 예측할수 없는 최악의 대결국면에로 치닫고있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괴뢰통일부가 감히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 북남관계의 《진전을 위해 노력》했다느니 뭐니 하고 떠드는것이야말로 온 겨레와 내외여론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고 모독이며 파렴치한 기만이다.

현실은 그 무슨 《2009통일백서》라는것이 《통일》이라는 간판을 도용한 반통일문서이고 사태의 본질을 외곡날조한 모략문서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라는것을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하기에 남조선의 각계층은 괴뢰통치배들이 줴치는 소리는 그 어느하나 거짓말, 궤변이 아닌것이 없으며 《대북정책》이라는것도 북남관계를 악화시키고 조선반도정세를 불안하게 만드는 《불량정책》이라고 일치하게 규탄하고있다.

지금 괴뢰집권자들이 밑뿌리채 뒤흔들리는 파쑈통치체제를 어떻게 하나 지탱하며 북남관계를 극도로 악화시킨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온갖 기만과 날조로 엮어진 요설을 퍼뜨리고있지만 그것은 오히려 무능과 허위로 얼룩진 저들의 정체만을 더욱 드러낼뿐이다.

정의와 진실은 외곡할수도 감출수도 없다.

반공화국대결의 돌격대로 나선 괴뢰통일부는 제아무리 잔꾀를 부려도 《분렬부》, 《대결부》의 오명을 결코 벗지 못할것이다.

주체98(2009)년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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