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신]

전국 언론노조 이명박 패당의 언론인탄압을 강력 규탄

이명박 패당이 최상재 위원장을 체포한 것과 관련하여 전국언론노조가 27일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기자회견문에서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은 언론장악을 위한 언론악법을 재투표 및 대리투표 등 온갖 불법을 총동원해 날치기로 처리한지 5일 만에 언론자유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올곧은 주장을 해오던 언론노조 위원장을 자택에서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기습 체포하는 패륜적인 만행을 저질렀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언론노조는 이명박 정권의 공권력을 동원한 언론 탄압 만행을 강력 규탄하며, 1만 3천 조합원이 모두 체포될 때까지 언론자유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성전과 이명박 독재 정권에 대한 저항을 강력하게 전개할 것을 천명한다고 밝히었다.

기자회견에서 언론노조는 이명박 정권이 오늘 노조위원장을 체포하기 위해 빼든 칼자루는 정권의 심장을 정면으로 겨누는 비수가 되어 꽃일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이명박 패당이 오늘 한 사람을 체포, 구속하는 것으로 자신들의 언론장악음모에 대한 저항이 누그러들 것이라고 판단했다면 이는 완벽한 오판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못박았다.

또한 차후 총파업 투쟁과정을 차질없이 수행하여 이명박 정권의 역주행에 제동을 걸고 사리사욕 추구에 여념이 없는 부역세력과 막후 조종 세력을 엄단하며 국민을 무시하고 야당을 무시하는 한나라당을 해체하고 정권과 자본의 편에서 노동자와 서민탄압에 앞장서고 사회의 양극화를 부추기는 조중동을 영원히 퇴출 시키겠다고 지적하였다.

언론노조는 회견에서 이명박 정권이 아무리 국민들의 입을 막고, 불태우고, 발을 묶고, 군홧발로 짓밟고, 몽둥이로 두드려 패고, 최루액을 쏟아 붓고, 살인 무기를 난사하며 협박하고 탄압해도 민주주의의 도도한 물줄기를 결코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을 똑똑이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공안당국에도 이명박의 충견이기를 고집하면 모든 국민의 이름으로 심판하고 처단할 것이라면서 다시금 이명박 정권퇴진과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총력투쟁을 강력하게 전개할 것을 선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