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오늘 우리 민중은 백두의 선군영장을 높이 모시여 민족의 존엄과 위용이 만방에 떨쳐지고 7천만 겨레가 자주통일의 활로를 열어 나가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이고 있는 시기에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선군혁명영도의 첫 자국을 새기신 49돌을 뜻깊게 맞이하고 있다.

주체49(1960)년 8월 25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 유경수 제105탱크사단을 현지지도하신 것은 혁명무력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완성을 위한 투쟁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역사적 사변이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선군영도의 길에 나서심으로써 백두에서 총대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 전통이 굳건히 이어지게 되었으며 이북 땅위에는 강성대국건설의 빛나는 새 시대가 펼쳐지게 되었다.

혁명의 승리적 전진과 나라의 부강번영은 전적으로 영도자의 정치에 달려있다. 혁명하는 군대와 민중에게 있어서 위대한 정치가, 위대한 영장을 높이 모시는 것보다 더 큰 행운은 없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은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수십성상에 걸치는 장구한 혁명영도사를 백전백승의 서사시로 수놓아오신 희세의 정치군사가, 전설적 위인이시다. 일찍이 항일의 전구에서 총대와 함께 성장하시며 영장의 슬기와 담력을 키우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혁명영도의 전기간 군사를 국사 중의 제일국사로 틀어쥐고 오시었다. 정치와 군사를 유기적으로 결합시켜 선군정치의 새로운 역사적 시대를 펼치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영도밑에 당 건설과 군 건설, 경제문화건설을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일대 전환이 일어나게 되었으며 이북의 존엄과 위력이 높이 떨쳐지게 되었다.

특히 지난 10여년간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혁명영도사에서 특별히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조성된 준엄한 정세와 혁명발전의 요구를 반영하여 선군정치를 사회주의 기본정치방식으로 정립하시고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 전면적으로 구현해오시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영도밑에 역사상 처음으로 수령영생위업이 빛나게 실현되고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하는 이북의 정치군사적 위력은 비상히 강화되었으며 이북 땅위에는 강성번영의 찬란한 전성기가 펼쳐졌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영도사는 혁명무력건설의 가장 빛나는 모범을 창조해오신 영광스러운 역사이다.

군력은 국력의 핵심이며 혁명승리의 근본담보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선군영도의 전기간 인민군대를 강력한 혁명무장력으로, 주체위업완성의 전위부대로 강화발전시키는데 선차적인 힘을 기울여오시었다. 선군영도의 거룩한 첫 자국을 새기시던 역사의 그날에 벌써 수령의 군대로서의 인민군대의 혁명적 성격과 사명에 대하여 뚜렷이 밝혀주시고 인민군대를 정치사상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강령적인 지침을 제시하여 주신 분이 경애하는 장군님이시다. 일찍이 전군 주체사상화강령을 제시하시고 혁명과 건설에서 군사선행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여오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특출한 선견지명과 세련된 영도에 의하여 인민군대가 사상과 신념의 강군, 무적필승의 최정예 혁명강군으로 끊임없이 강화발전되게 되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혁명 앞에 준엄한 시련이 닥쳐온 시기에 선군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드신 것은 인민군대에 의거하여 사회주의를 끝까지 수호하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하시려는 드팀없는 의지의 선언이었다.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지켜 대덕산과 오성산, 철령과 1211고지를 비롯한 최전연 초소들을 찾아 선군장정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오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정력적인 영도밑에 인민군대는 전군에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정신이 차 넘치고 혁명적인 영군체계가 철저히 선 총폭탄대오, 그 어떤 현대전에도 대처할 수 있는 백승의 지략과 전법, 공격수단과 방어수단을 다 갖춘 일당백의 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되었다.

오늘 인민군대는 조선노동당의 선군혁명위업을 앞장에서 받들어나가는 강위력한 주력꾼으로 위력 떨치고 있으며 이북은 그 어떤 제국주의침략자도 감히 건드릴 수 없는 불패의 사회주의군사강국으로 온 세상에 빛을 뿌리고 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영도사는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하여 주체사회주의의 강력한 주체를 마련해오신 성스러운 역사이다.

인민군대를 정치사상적으로 튼튼히 준비시키고 인민군대의 핵심적이며 선도적인 역할에 의거하여 혁명대오를 정예화하여야 한다는 것이 장군님의 숭고한 의도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일찍부터 인민군대의 당 정치사업에 커다란 힘을 넣으시고 하나의 사상과 의지, 혁명적 동지애에 기초한 전군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여오시었기에 온 사회의 혁명화가 힘있게 추진되고 사회주의의 정치사상진지가 굳건히 다져지게 되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영도밑에 인민군대에서 혁명적 군인정신이 창조되고 인민군대의 혁명적인 사상정신과 투쟁기풍을 따라 배우기 위한 사업이 전 사회적으로 힘있게 벌어짐으로써 이북민중의 사상정신적 풍모에서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나고 사회주의의 정치사상적 위력은 비상히 강화되었다.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하여 세상에 둘도 없는 가장 공고하고 위력한 일심단결을 실현하시어 이북을 사회주의 정치사상강국으로 존엄 떨치게 하신 여기에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선군혁명영도업적의 위대성이 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영도사는 인민군대의 투쟁정신과 기풍으로 사회주의부강조국건설의 일대 전성기를 펼쳐오신 자랑스러운 연대기이다.

이북의 부강조국건설역사는 세기적인 기적과 변혁으로 수놓아진 역사다. 이 긍지높은 연대기마다 인민군대는 사회주의건설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제끼는 돌격대, 불가능을 모르는 기적의 창조자로 위용 떨쳐왔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지난 10여년간에도 인민군대를 내세워 엄혹한 시련을 대담한 공격으로 맞받아 뚫고 사회주의건설에서 끊임없는 기적을 창조하도록 하시었다. 인민군대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크나큰 믿음을 심장에 새기고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 『조국보위도 사회주의건설도 우리가 다 맡자!』는 구호밑에 안변청년발전소 건설과 같은 중요대상건설과 전력, 석탄공업과 농업을 비롯한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전선들에서 불굴의 정신력을 지닌 혁명군대의 위용을 남김없이 떨쳐왔다.

가장 어려운 시기에 강계정신이 창조되고 성강의 봉화, 라남의 봉화, 강선의 봉화가 세차게 타오르게 된것은 인민군대의 전투적인 투쟁기풍과 일본새로 살며 일해 나가도록 전체 민중을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정력적인 영도의 빛나는 결실이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영도밑에 오늘 이북에서는 나라의 토지가 사회주의농촌의 땅답게 변모되고 이르는 곳마다에 현대적인 공장, 기업소들과 생산기지들이 연이어 일떠섰으며 나라의 과학기술과 문화건설분야에서 자랑 찬 성과가 이룩되고 있다.

이뿐이 아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영도아래 미제국주의의 횡포한 반북 고립압살책동과 북침전쟁기도가 좌절되고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 이 땅의 평화가 수호되었으며 민족단합과 남북관계개선, 조국통일에 유리한 환경이 마련되었다.

민족자주통일의 이정표인 6.15공동선언이 우리 앞에 휘날리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문을 열어나가는 격동의 6.15시대가 펼쳐지게 된 것도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정치의 덕이다.

오늘 우리 앞에는 천출명장 김정일장군님을 높이 모신 영광을 안고 조국통일위업을 완수해야 할 성스러운 과제가 나서고 있다.

희세의 선군영장 김정일장군님은 민족운명의 수호자이시고 민족단합의 유일구심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시다.

변혁운동가들과 각계 애국민중은 천하제일명장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을 높이 모신 민족의 끝없는 영광과 자긍심을 가슴 깊이 간직하고 그분의 사상과 영도를 실현하는 길에 한몸 바쳐야 한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정치를 따르는 길에 이 땅의 평화가 있고 평화통일이 있으며 강성번영의 내일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장군님의 애국애족의 선군정치를 열과 성을 다해 적극 지지하고 옹호하며 받들어나가야 한다.

조국통일의 이정표인 6.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을 고수이행하기 위한 투쟁을 단합된 힘으로 벌여나가야 한다.

6.15지지세력이 연대연합하여 공동투쟁을 전개할 때 친미보수세력의 발악적 책동을 짓부수고 민족대단결을 공고히 할 수 있으며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철저히 고수 이행할 수 있다.

각계 민중은 단결의 기치밑에 각계각층의 단체, 인사들은 물론 광범한 대중이 하나로 굳게 뭉쳐 진보애국세력의 결정적 우세를 확고히 보장함으로써 매국반역집단에 종국적 파멸을 안겨야 한다.

반전평화의 기치 밑에 미국의 북침전쟁책동을 단호히 분쇄하며 모든 형태의 반미투쟁을 미군철수투쟁에로 확고히 지향시켜나가야 한다.

각계각층 민중은 천출명장 김정일장군님께서 계시어 미국의 식민지통치는 종식되고 미군은 이 땅에서 쫓겨나고야 만다는 자신감을 언제나 신념으로 간직하고 미제와 친미호전광들의 북침전쟁기도를 단호히 저지분쇄하며 자주통일을 안아오기 위한 반미반전투쟁을 더욱 가열차게 벌여나가야 한다.

그리하여 천출명장을 높이 모신 민족의 자주적 기상과 위용을 온 세계에 떨쳐나가자.

희세의 선군영장 김정일장군님을 높이 모시고 장군님의 선군영도따라 나아가는 우리 민중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