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신]

남북관계 개선과 6.15, 10.4선언 이행에 적극 나서라.

지난 26일  제17기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투쟁본부는 이명박정부가 남북관계 개선과 공동선언 이행에 적극 나설 것을 성명을 통해 지적하였다.

성명에서 한총련은 미국의 클린턴 전 대통령의 방북으로 북미관계의 전환점이 마련된 시점에서 특별대표요 특사요 하는 인물들의 방북설이 보도되는 등 북미간의 양자직접대화가 본격적으로 다가오는 등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면서 미국이 대북적대정책을 포기한 것은 아니지만 대결과 제재로 일관하던 미국이 북한의 주동적인 조치들로 인해 결국 대화의 장에 끌려나왔다고 밝혔다.

그리고 현정은 현대아산 회장이 방북하여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을 만나 남북관계의 개선과 진전을 가져올 수 있는 사실상의 정부의 결단이 필요한 합의를 하고 돌아왔고 지난 23일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추모를 위해 남쪽에 온 북의 특사 조문단이 이명박 대통령과 면담을 진행했다면서 지금의 상황은 이명박 정부가 북한의 대화제의를 거부한다면 남북, 북미관계속에서 외톨이가 될 수밖에 없으며, 대화에 나선다고 하더라도 스스로가 내건 대북적대정책을 스스로 무너뜨리는 꼴이 되어버리는 등 궁지에 몰리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성명은 또한  이제 남북관계 발전은 전적으로 이명박 정부의 의지에 달려있으며 남북간의 화해와 협력, 평화와 통일은 전국민의 염원이자 전민족의 역사적 과제이라고 하면서  이명박 정부는 6.15, 10.4선언을 부정하며 남북관계를 파탄 냈지만 이제라도 현실을 직시하고 대북적대정책을 포기하고 남북관계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지금이 이명박 정부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이다.

이명박 정부는 남북관계 개선과 6.15, 10.4선언 이행에 적극 나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