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공동선언, 10.4선언 고수실천 해외동포대회’도쿄에서 개최된다

일본 도쿄에서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고수 실천하기 위한 해외동포대회가 열린다.

재일 <조선신보>는 17일자 기사에서 “6.15공동선언 실천 해외측위원회의 주최, 일본지역위원회를 중심으로 하는 실행위원회의 주관 밑에 오는 10월 16일 ‘6.15공동선언, 10.4선언 고수실천 해외동포대회’가 도쿄에서 개최되게 된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신문은 “10.4선언 발표 2돌을 기념하여 열리는 이번 대회는 광범한 재일동포들과 미국, 중국, 유럽, 캐나다, 독립국가협동체(독립국가연합)를 비롯한 해외동포 통일조직대표들의 참가 밑에 성대히 진행되며 ‘해외동포 문화예술의 밤’, ‘10.4선언발표 2돌 기념연회’ 등의 행사도 예정되어있다”고 덧붙였다.

신문은 “이번 대회는 조국통일운동에 이바지해온 해외동포들의 굳센 의지와 단결된 힘을 과시하는 뜻 깊은 마당으로 될 것이며 해외측위원회의 운동을 보다 심화 발전시켜나갈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이번 대회의 의의와 기대를 표명했다..

신문은 “현 정세는 북남관계발전에서 열어진 새로운 전기를 온 겨레의 거족적 투쟁으로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이행을 위한 확고한 국면으로 전환시킬 것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대회는 이러한 시기에 세계 각지 통일운동단체들이 집결하여 성황리에 개최되는 것으로 하여 민족의 관심과 기대가 더욱 쏠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신문은 “지난 6월 15일에 발표된 6.15공동선언실천 북, 남, 해외측위원회 공동호소문은 6.15공동선언이 발표된 6월 15일부터 10.4선언이 채택된 10월 4일까지를 ‘6.15공동선언과 10.4선언 이행을 위한 운동기간’으로 정하고 북, 남, 해외에서 다양한 대중운동을 벌릴 것을 호소하였다”고 상기시킴으로서, 이번 대회가 그 연장선에 있음을 명확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