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민전 대변인 11.24 논평

 

요즘 통일부 장관 현인택은 가는 곳 마다에서 이치에도 맞지 않는 반북대결적 망발을 쏟아내어 세인의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얼마 전에도 그는 그 무슨 토론회라는데 머리를 들이밀고 『북핵문제해결은 통일을 위한 초석』으로 되어야 한다는 동이 닿지 않는 소리를 하여 사람들의 조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어느 한 모임에서는 북이 비핵화결단을 내려야 한다느니, 지금이 절호의 기회라느니 뭐니 하는 얼빠진 소리를 늘어놓아 사람들의 핀잔을 받기도 했다.

사실 조국통일의 초석이 무엇인지, 한반도 핵문제를 불러온 주범이 누구인지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다.그런데 학자라고 자처하던, 그리고 지금은 남북관계와 통일문제를 주관한다는 현인택의 입에서 그런 얼토당토않은 소리들이 연방 튀어나오니 어찌 웃음거리가 되지 않겠는가.

원래 현인택으로 말하면 애당초 통일부의 수장자리에 앉을 능력도, 체모도 갖추지 못한 대결광신자이다.대학교수의 탈을 쓰고 있을 때부터 제자들의 논문을 가로채는데 솜씨를 보여 『글도둑』이라는 지탄을 받은 이자가 지난 시기 한 짓이란 학생들에게 정의와 진리가 아니라 숭미굴종의식을 주입시키고 남북대결을 고취한 것뿐이다. 하기에 이미 오래 전에 모든 것을 『미국과의 <동맹>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인물』, 『남북관계에는 관심이 전혀 없는 인물』로 낙인되었다. 현인택이 얼마나 친미사대의식과 동족대결의식이 골수에 푹 배였으면 이미 10년 전에 벌써 한반도의 『평화체제구축에 있어서 미국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먼저 미국과의 공조를 이루고 그 다음에 남북간 문제도 풀어야 한다고 떠벌였겠는가.

현인택의 동족대결적 정체는 남북합의들을 악랄하게 헐뜯고 반통일책동에 그 누구보다 피눈이 되어 날뛴데서 더욱 명백히 드러나고 있다. 그는 지난 2007 10월 역사적인 남북수뇌상봉에 대해 무엄하게도 『반쪽짜리 회담』이라느니 뭐니 하며 그 역사적 의의를 깎아 내리지 못해 안달아 했으며 「통일부」폐지를 주문하고 반북대결론인 「비핵, 개방, 3 000」을 직접 고안해내기도 하였다.

이런 대결미치광이인 까닭에 지난 10일에 있은 군부호전세력들의 도발책동도 극구 찬양해 나섰고 그 무슨 「비핵, 개방, 3000」이라는 대북정책도 계속 들고 다니며 대결의 불씨를 뿌리고 있다.

남북관계문제에서는 알짜 무식쟁이인데다가 한다는 것은 사대와 외세의존, 동족대결 망동질뿐인 현인택과 같은 자가 『통일부 장관』의 벙거지를 쓰고 있는 한 앞으로 더 큰 대결망동을 저지르게 되리라는 것은 불 보듯 명백하다.

독초는 제때에 뽑아 버려야 한다.

각계 민중은 겨레의 염원인 통일을 위해 현인택과 같은 반민족적인 대결분자들을 매장하기 위한 투쟁을 적극 벌여 나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