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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노동기본권 보장, 쌀값 보장, 4대강 중단 등 민생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집회가 경향각지에서 열렸다.

울산대공원 동문에서는 이 지역의 16개 노동, 시민, 재야단체 관계자 500여명이 모여 노조전임자 임금 및 복수노조 문제 해결 등을 촉구했는가 하면 경남 창원시 중앙체육공원 옆 도로에서는 이 지역 시민단체의 관계자 700여명이 4대강 사업중단과 비정규직법 개정 등을 호소했다.

민주노총 대전본부는 서광장에서 집회를 열었고, 대구경북 진보연대 소속 회원 등 300여명도 대구시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정부의 4대강 사업 중단 등을 촉구한 뒤 가두행진을 벌였다. 그리고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 전국농민회 충북도연맹, 민주노동당 충북도당 등 13개 단체 소속 회원 1500여명은 청주 상당공원에서 충북민중대회를 갖고 노동악법 철폐와, 쌀값 보장, 4대강 사업 중단 등을 촉구했다.

부산시국회의와 부산민중연대 등 시민단체와 정당관계자 500여명도 부산시청 광장에서 시민대회를 열고 노동탄압 중단, 아프가니스탄 파병 추진 중단, 등록금 반값공약 이행 등을 요구했고 같은 시간에 제주도내 21개 단체도 시청앞 도로에서 집회를 열고 해군기지 건설과 노동자, 농민 탄압, 공공부문 사유화 등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며 관덕정까지 거리행진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