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민전 대변인 2.25 논평

 

최근 이 땅의 군부호전세력은 동해상에서 구축함 전대의 기동훈련을 감행하며 또다시 북침전쟁열을 고취해 나섰다.

2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대기동훈련에는 경북함을 비롯해 수십척의 함정과 대잠수함 항공기인 P-3C와 육군도 참가하였다.

이번 전대 기동훈련에서는 북방한계선 국지도발 대응 및 해상기동훈련,대함 및 대공사격,항만 방어훈련도 함께 진행되었다.

군부호전광들은 이번 훈련이 전대 지휘관 및 참모들의 지휘절차 숙달을 배양하기 위한데 있었다고 여론을 내돌리고 있지만 그것은 한갖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이 기동훈련이 북을 겨냥한 것이라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이 땅의 군부호전세력은 「국지도발 대비훈련」이라는 미명하에 휴전선 일대에서 대대적인 군사훈련을 감행하는 것으로 경인년의 서막을 열고 양주와 화천,옥천과 보은 등 곳곳에서 매일과 같이 광란적인 침략전쟁연습을 벌여왔다.

군부호전광들의 날로 노골화되는 반북대결책동으로 하여 지금 한반도에는 전쟁의 먹장구름이 무겁게 드리워지고 있다.

11구축함 전대의 기동훈련을 통해 군부호전광들은 저들이 뇌까리는 대화요 뭐요 하는 것이 국민을 우롱하기 위한 한갖 기만술책이었다는 것을 스스로 드러내놓았다.

군부호전광들이 매일과 같이 동족을 겨냥한 침략전쟁연습에 광분하고 있는 것은 남북관계를 의도적으로 대결국면에로 몰아감으로써 저들의 북진통일 개꿈을 실현하려는데 그 음흉한 목적이 있다.

한반도의 공고한 평화를 마련하고 남북관계를 개선하려는 것은 시대와 겨레의 일치한 지향이며 요구이다.

대화와 전쟁은 양립될 수 없다.

군부호전광들은 시대에 역행하는 반역적인 전쟁연습소동이 가져올 엄중한 악결과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위험 천만한 전쟁도발책동을 당장 중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