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 반영]

현 보수집권패당이 떠드는 6.25전쟁 납북자문제란 완전한 허구이다.

나의 외삼촌은 6.25전쟁시기 서울해방과 함께 의용군으로 인민군에 입대하였는데 지금 북에서 교수, 박사로 활약하고 있다.

제 2차 이산가족상봉 때 박사메달을 달고 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면서 나는 북이야말로 온 겨레를 품어 적극 내세워주는 민중의 낙토라는 것을 똑똑히 깨닫게 되었다.

만일 이남에 있었다면 삼촌은 박사는 고사하고 80을 바라보는 오늘까지 생존해 있지도 못했을 것이다.

현 보수집권세력들이 있지도 않는 납북자 문제를 거론하는 것은 저들이 마치 인도주의문제에 관심이나 있는 듯한 냄새를 피우고 여론을 오도하려는데 있다.

보다는 「인권」의 허울을 쓰고 반북대결을 고취하자는 것이다.

이 땅을 인권의 불모지로 만든 자들이 실체도 없는 「납북자」라는 창안품을 조작하여 그 무슨 『인권』이요, 『인도주의』요 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하늘에 대고 침을 뱉으면 제 낯에 떨어지는 법이다.

(시민 김 화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