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99(2010)년 3월 26일 『노동신문』에 실린 글

 

전쟁광신자들에게 진짜 전쟁맛이 어떤것인가를 보여줄것이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대답 

[평양 3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인민군 대변인은 최근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반공화국제재전복책동에 미쳐날뛰고있는 새로운 자료가 공개된것과 관련하여 25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3월 19일 남조선신문 《동아일보》에 의하면 오는 4월 중순 태평양지역 미제침략군사령부의 주도밑에 남조선《국방연구원》과 《해양전략연구소》, 주변국의 《국책연구기관》 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우리의 그 무슨 《급변사태》의 발생가능성을 진단하고 그에 대비하기 위한 《공조방안》 등을 모의한 다음 6월에는 서울에서, 7월에는 미국 하와이에서 같은 쑥덕공론을 계속해나가기로 합의하였다고 한다.

제기된 자료는 이미 작성된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반공화국체재전복계획이 무모한 실천행동으로 번져지고있다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우리의 사회주의체제에 대하여 말한다면 그것은 인민대중중심의 심장속에 뿌리내린 드놀지 않는 신념이며 불패의 선군총대우에 솟아있는 난공불락의 요새이다.

여기서 그 무슨 《급변사태》를 바라는것은 하늘이 무너지기를 고대하는 미치광이의 얼빠진 망상이다.

《급변사태》는 강성대국을 눈앞에 두고 세기적인 기적과 비약을 련일 창조하고있는 우리 나라에서가 아니라 온갖 사회악과 병페, 내부모순과 《남남갈등》이 극도에 달하고있는 남조선땅에서 터지게 될것이다.

남조선의 현 괴뢰당국자들이 제 처지도 모르고 상전의 비위를 맞추어가며 감히 그 누구의 《체제전복》과 《제도통일》을 운운하는것이야말로 가소롭기 짝이 없다.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에게는 우리와의 관계개선의사가 털끝만큼도 없으며 오직 《체제전복》흉책을 꾸미고 전쟁을 도발할 야욕만 있다는것이 다시금 명백히 확증되였다.

우리 군대는 대조선침략작전의 주역을 담당하게 된 태평양지역 미제침략군사령부가 직접 돌격대로 나서고 남조선괴뢰들을 비롯한 어중이떠중이들이 함께 밀려다니는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절대로 스쳐보내지 않을것이다.

언제나 주변지역에서 벌어지고있는 비정상적인 사태를 예리하게 주시하고있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그 어떤 흉책과 도발도 일거에 짓뭉개버릴수 있도록 틀어쥔 자위의 핵억제력을 더욱더 강화해나갈것이며 강위력한 모든 타격수단들을 항시적인 격동상태에 두게 될것이다.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무모한 반공화국제재전복책동에 계속 매달린다면 우리의 예측할수 없는 타격앞에 다시는 살아숨쉴 안식처를 찾지 못하게 된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반공화국제재전복을 노리는자들은 그가 주동이든 피동이든 세상이 일찌기 알지 못하는 무적강군의 진짜 핵맛, 노호한 천만군민이 벌리는 진짜 전쟁맛을 보게 될것이다.